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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공동주택 아파트가 대세

신·증축 대부분 차지…타 시도보다 중대형 많아

  • 웹출고시간2010.09.29 19:3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올들어 충북에서 신축된 공동주택 대부분이 아파트이고, 전용면적이 85㎡가 넘는 중대형 공동주택 비율도 충북이 다른 시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신·증축된 공동주택 13만2천325호의 6월1일 기준 적정가격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추가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북의 경우 올해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새로 사용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3천694호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아파트가 3천640호(98.5%)로 신·증축된 공동주택의 거의 전부를 차지했다.

반면 다세대 주택은 46호(1.2%)에 그쳤고, 연립주택은 불과 8호로 한때 아파트가 대세를 이루기전 공동주택을 주도했던 연립주택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새로 승인된 3천694호의 공동주택 가운데 전용면적이 85㎡(25.7평) 이하의 소형 공동주택은 2천482호로 전체의 67.1%를 차지했다.

또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공동주택은 1천212호로 32.9%에 머물렀다.

이는 전국적으로 85㎡ 이하의 소형 공동주택비율이 71.5%를 차지하고 85㎡ 이상의 중대형 공동주택이 28.5%를 점유한 것과 비교하면 소형의 비율은 낮은 편이고 중대형의 비율은 높은 편인 셈이다.

한편 지난 6월1일 기준 전국 주요지역의 공동주택가격(단지별 대표면적의 중간값)은 청주 사직동 푸르지오아파트 84.4㎡가 2억500만원으로 나타났고, 원주 무실동 무실6단지 휴먼시아 84.81㎡가 1억3천300만원, 부산 엄궁동 롯데캐슬 84.968㎡가 1억6천700만원, 전주 덕진동 전주하가 휴먼빌 84.99㎡가 1억5천600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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