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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15 19:43: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데 반해 충북은 신규 아파트 입주에 힘입어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15일 밝힌 올 6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 건은 모두 3만45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3만2천141건에 비해 5.2%가 감소한 것이고 최근 4년간 동월 평균(4만2천847건)에 비해 28.9%가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에 비해 9.4%가 줄었고, 부산(18.4%), 대구(8.9%), 인천(14.1%), 경기(12.2%), 강원(11.7%) 등 다른 지역도 대부분 거래량이 급감했다.

반면 충북은 6월 실거래 신고건이 1천748건으로 전월인 5월(1천673건)에 비해 4.5%가 늘어났다.

최근 4년간(2006년~2009년) 동월 평균 1천479건 보다는 무려 18.2%가 증가했다.

올들어 충북의 아파트 거래량은 1월 1천225건, 2월 1천639건, 3월 2천288건, 4월 2천298건, 5월 1천673건, 6월 1천748건으로 5월만 잠시 주춤했을뿐 매달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충북의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사직 2단지 재개발 입주 등 신규 아파트 입주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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