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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아파트 연속 감소

3월말 4천581세대…지난해 말 比 10.7% 줄어

  • 웹출고시간2010.05.09 20:43: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3월말 기준 충청권의 미분양아파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가 9일 공개한 올해 3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 11만6천438세대 대비 3천528세대 감소한 11만2천910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2만6천99세대로 전월의 2만7천326세대 대비 1천227세대 줄었다.

서울과 경기의 미분양은 각각 1천658세대, 2만1천408세대로 2월말 대비 8.5%, 4.7%씩 감소했다. 6천482세대의 미분양을 기록한 인천도 전월대비 0.4% 줄었다.

지방의 미분양아파트도 전월 8만9천112세대 대비 2천301세대 감소한 8만6천811세대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경우 4천581세대로 전월의 4천671세대 대비 90세대(1.9%)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5천128세대 대비 10.7%인 547세대가 감소한 것이다.

또 충남은 1만2천906세대로 전월의 1만3천188세대 대비 282세대(2.1%), 대전은 2천768세대로 전월의 2천839세대 대비 71세대(2.5%)가 각각 감소했다.

이는 주택건설업체들의 분양가 할인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 제시와 정부의 양도세 감면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수도권 4056세대, 지방 4만6732세대 등 모두 5만788세대로 전월(5만40세대) 대비 748세대 증가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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