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04 20:49: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건설업계가 수주난으로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최근 발주한 4대강사업 2차 공사를 수주한 지역 건설업체들은 가뭄 속 단비를 맞은 듯 싱글벙글.

전국 공동도급으로 입찰 공고된 한강수계 8공구(충주 2지구)는 공사비 202억원을 투찰한 부산의 협성종합건업과 충북 업체인 삼덕이엔씨, 중림건설이 수주에 성공.

한강수계 15공구(제천지구)는 청주에 본사를 둔 신양건설이 120억4천900만원에, 한강수계인 16공구(별곡지구)는 양지종합건설이 53억8천만원에 각각 수주.

한 건설업체 임원은 "도로공사 등 다른 토목공사에 비해 공사기간이 짧아 건설업체 입장에서는 욕심이 났던 일감 이었다"며 "한건의 공사가 아쉬운 상태에서 연초부터 수백억 공사를 수주한 업체가 부러울 뿐"이라며 푸념.

/ 장인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