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 강사와 학습자 70여 명이 지난 12일 체험학습인 봄소풍으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지난 13일 증평군립도서관 1층 광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기초문해교육, 문화예술교육, 수어통역교실,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체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13일 수련관에서 15가족(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생활목공예-좌탁테이블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와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괴산군연합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2일 괴산군 대사리 일대에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농경지에 널브러진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과 마을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음성 삼성초등학교(교장 김경영) 전교생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교내에서 '삼성 과학의 날'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학년별 주제를 선정해 1학년은 개구리알 개운죽, 카멜레온 피리 만들기, 2학년은 풍력 자동차와 날아오르는 나비 만들기, 3학년은 자석그네와 에어로켓 만들기, 4학년은 회전 잠망경과 고무밴드 스피드 만들기, 5학년은 사계절 별자리 투영기를 만들고 상상하는 글쓰기, 6학년은 꼬마 알리미와 마그넷 스핀돌이 만들기 활동으로 과학 원리를 체험했다.
[충북일보] 청주 옥산농협(조합장 곽병갑)이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59명을 대상으로 1천466만 원 상당의 피해 작물별 영양제를 공급했다. 곽병갑 조합장은 "조합원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피해나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세종시 전동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동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 명은 이날 열무김치 등 3가지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가정 75곳에 전달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자협의회는 12일 진천읍 결식아동들을 위해 진천 여성회관에서 점심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지난 2일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중부분원에서 진천군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 30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12~13일 공무원 27명과 기업(현대모비스 진천) 12명과 함께 초평면의 블르베리 농장을 찾아 모판흙 준비 작업 등 일손 이음 지원사업을 통한 농촌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은 12일 주민자치회(회장 윤상호) 주관으로 '사랑의 문백 만들기' 행사를 복지회관 다목적 광장에서 문백면 풍물단과 문상초 보컬 밴드, 문백초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색소폰, 라인댄스 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는 12일 ㈜충북소주(대표이사 정찬우)와 군수 집무실에서 장학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소주는 증평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영업용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 적립해 장학기금으로 기탁한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지난 12일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한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네네치킨 ㈜혜인식품 현철호(사진 왼쪽)회장이 1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우석대는 11일 충북 RISE 센터·진천군청·진천상공회의소와 충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머리를 관련기관과 정보공유와 협력을 위해 상호 협조키로 하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괴산대학찰옥수수 품종을 개발한 최봉호(왼쪽)박사가 11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학찰옥수수는 괴산군 장연면이 고향인 최 박사가 충남대 교수로 재직 당시 12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품종이다.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선태) 회원들이 1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10㎏, 70포를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은 라이온스클럽의 봉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교부금을 모아 마련했다.
[충북일보] 곽관호 증평남성의용소방대장은 1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영건설·㈜백자건설이 전혜란(왼쪽) 대표가 지난 9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단양군 명문 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11일 증평읍 증천리에 있는 증평공고 기숙사 신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문백농협(조합장 임종광)은 11일 청주 효성병원에서 조합원 350명에 대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일인 10일 청주시 흥덕구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에서 투표지를 꺼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청주시 흥덕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와 부인 이미숙씨, 지지자들이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득표 예상 1위로 발표되자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선거 청주 서원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희(58)후보가 10일 오후 6시 선거캠프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총선특별취재팀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30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사고 주원인으로 지목된 임시제방 부실 관리의 책임자인 미호천교 공사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청주지검은 24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감리단장 A(66)씨에게 징역 6년, 현장소장 B(55)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결심공판 최종 의견진술을 통해 "A씨는 오송~청주 2구간 공사를 감독할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공사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술인임에도 법정 기준, 허가 절차 등에 있어 법과 계약상 의무를 모두 위반하는 등 고의에 가까운 중대한 과실이 있다"며 "이로 인해 무고한 시민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유족들과 생존자들은 정신적 상해로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점, 사고 직후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조직적이고 치밀한 방법으로 증거를 인멸하는 등 국가 재난 사고의 원인 규명을 방해했다"고 부연했다. B씨에 대해선 "피고인은 미호천교 공사 현장 내에 있는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의 재정 상황이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모두 하락했다. 지난 2021년부터 상승 추세였으나 자체 세입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나빠진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립도는 2년 연속 증가하다가 올해 감소했다. 충북의 재정자립도는 27.0%로 2023년 30.5%보다 3.5% 하락했다. 지난해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었지만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충북을 포함해 동일 유형 광역자치단체 9곳의 평균 재정자립도 33.7%보다 6.7% 낮다. 재정자립도는 전체 재원에 대한 자주재원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100%에 가까울수록 재정 운영의 자립 능력은 우수하다.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 세입이 많으면 높아지고, 지방교부세·보조금 등 정부의 이전재원이 크면 낮아진다. 전체 세입에서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원 비율인 재정자주도도 마찬가지다. 올해 40.3%로 2023년 45.1%보다 4.8%가 하락했다. 작년보다 낮아졌지만 2021년 39.0%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40%대를 넘었다. 동일 유형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