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청주시 사창동장)씨 시모상 ▲박영미(청주시 사창동장)씨 시모상=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영동장례식장 102호, 장지 영동군 심척면 각계리 선영.…
▲정광종(청주시 서원구 건축과장)씨 부친상=발인 4월 19일 오전 8시 30분,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문암동 선영.
임명수(청주시 체육교육과장)씨 부친상 ▲임명수(청주시 체육교육과장)씨 부친상, 신은숙(청주시 노인정책팀장)씨 시부상, 우소영(청주시 기록물관리팀장)씨 시부상=발인 12일 오전 7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최광희(청주시 산지관리1팀장)씨 외조모상=발인 4월 12일 오전 7시 상주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호, 장지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 선영.
▲이응걸(전충북농협본부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목련원(부부단).…
이자영(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 ▲이자영(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발인 3월 29일 낮 12시 경기도 시흥장례원 203호, 장지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김선숙(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 경리팀장)씨 시모상 ▲김선숙(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 경리팀장)씨 시모상=발인 3월 2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 장지 오창읍 장미공원.…
양은희(청주효성병원 총괄이사)씨 모친상 ▲양은희(청주효성병원 총괄이사)씨 모친상=3월 28일 오전 9시 청주효성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
최병윤(충북중소기업회장,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최병윤(충북중소기업회장,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모친상=발인 3월 24일 오전 7시 음성농협 장례식장 201호, 장지 충주시 미타사.
최병천(청주시 정수과 시설운영팀장)씨 모친상 ▲최병천(청주시 정수과 시설운영팀장)씨 모친상=발인 3월 23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 장지 옥산면 환희리 선영.…
박종하(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팀장)씨 부친상 ▲박종하(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팀장)씨 부친상=발인 3월 18일 오전 6시 4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음]노광호씨(충주문화원 사무국장) 장모상 △노광호씨(충주문화원 사무국장) 장모상=발인 17일 오전 8시 충주시 문화동 충주병원장례식장 301호. 장지·충주시 목행동 충주공원묘원. ☏043-845-5100
▲윤주석씨 별세, 윤희근(경찰청장)씨 부친상=발인 15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윤미용(청주시 사직2동장)씨 모친상 ▲ 윤미용(청주시 사직2동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북이면 선영.…
▲안병만(㈜건주 대표이사·한국자유총연맹 제천지회장) 모친상=발인 9일 제천세종장례식장 2층 VIP실, 장지 제천시립자연장.…
▲전민영(청주시 관광산업팀장)씨 부친상=발인 3월 8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음 ▲안치억씨 별세, 배경석(진천군 기획감사실 기획팀장)씨 모친상 빈소 =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743 진천장례식장 101호. 발인=7일. 장지=청주목련공원 제3목련당. 043-532-4404
임은성(청주시 옥산면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 ▲임은성(청주시 옥산면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발인 2월 24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3호, 장지 국립호국원.…
[부고] 윤홍창(충북도 대변인)씨 부친상 △윤호진씨 별세, 홍창(충북도청 대변인)·홍국(진양관광 대표)씨 부친상 = 빈소 제천 서울병원 201호, 발인 18일 오전 9시, 장지 고명동 천주교 묘지☏043-644-4422
이승례(청주시 기획행정실 정보개발팀장)씨 시부상 ▲이승례(청주시 기획행정실 정보개발팀장)씨 시부상=발인 2월 1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상당구 남일면 선영.…
[부고] 김병태(충북도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씨 부친상 ▲김연수씨 별세, 김병태(충북도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씨 부친상 = 빈소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7일 오전 9시영,장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선영. ☏ 043-279-0144
김경원(청주시 청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 ▲홍정임씨 별세, 김경원(청주시 청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 =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 특실, 장지 청주시 미원면 선영.…
윤태곤(괴산군보건소장)씨 모친상 ▲김성례씨 별세, 윤태곤(괴산군보건소장)씨 모친상 = 12일 오후 3시13분,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 431 청주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4일. 043-270-8150
▲윤수권씨 별세, 윤남용(청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씨 부친상 =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B실, 장지 청주시 강내면 사곡리 선영.
▲이연재씨 별세, 김순남(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 관리팀장)씨 모친상 = 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내수읍 선영.
[충북일보] "이렇게라도 나서야 60년 이상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풀릴 것 같아요." 해마다 4월이 오면 가슴에 맺혀 있는 한(恨)을 풀지 못해 몸살을 앓는 80대 어르신들이 있다. 1960년 청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신분으로 4·19 학생혁명운동을 주도하고도 국가로부터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한 김태형(83·옥천읍), 김영한(82), 강건원(83), 곽한소(83), 이영일(82)씨가 그들이다. 김 씨 등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정문 앞에서 청주지역 고등학생 4·19 연합시위 공적재심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 곽한소 씨는 병환으로 입원 중이어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영일 씨가 낭독한 '4·19학생혁명운동 전국 3대 발원지 청주공고'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960년 당시 청주공고 2학년생이던 우리들은 4월 3일 청주시 수동 213번지 김태형의 자취방에 모여 자유당 독재정권의 3·15 부정선거규탄 학생시위운동을 모의하고, 4월 13일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6일, 4월 17일에도 시위를 벌였으며 4월 18일 청주지역 학생연합 시위운동에 참여했다"며 "4·18 청주지역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청주시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참여업체, 노조위원회의 임금인상 논의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임금인상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준공영제 협약사항을 개선하라고 청주시준공영제 관리위원회에 권고했기 때문이다. 준공영제 협약사항이 정하고 있는 임금체계에 대해 각계의 이야기를 듣고 변경을 검토하라는 취지다. 현재는 준공영제 시행협약서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중 9조 16항에 '인건비 지원액은 공공기관 임금인상률의 ±20%를 초과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이 담겨있어 임금인상에는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권고안에 따라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를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 소속되는 위원들은 시에서 2명, 업체에서 2명, 노조에서 2명, 시의회에서 2명 등 모두 13명 정도로 구성된다. 이들은 청주지역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동환경 등을 조사하고 임금인상이 타당한 지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임금인상의 경우 시민들의 세금을 통해 지원되다보니 시민들에게 위 사안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방노동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