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태양의 빛 에너지를 변환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술은 에너지원인 태양이 존재하는 한 에너지 고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지난 2013년 신설된 태양광에너지공학과는 '녹색리더' 배출에 고심하는 여러 대학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가운데서도 핵심축을 이루고 있다.전 세계 대부분 국가와 대학들이 앞다퉈 태양광 분야 연구 및 인재양성에 몰입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지난 2008년 충북도내 최초로 태양광연구소를 설치해 태양광 관련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청주대는 이듬해 국내 최초로 태양광트랙을 설치해 관련 전문가를 배출해왔다. 2009년부터 청주시와 지식경제부로부터 태양광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 충북 테크노파크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대는 탄탄한 교내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개설된 태양광에너지공학과는 관련 분야의 특화된 전문가 즉, 진정한 21세기 녹색리더를 양성하는 학과라는 점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학생들은 소재, 반도체공학, 물리, 나노공학, 화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섭렵하면서 태양광에너지의 생산과 저장에 관한 이론, 실습 등을 연마하게 된다. 태양광에너지 분야는 다양한 분야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 LINC사업단(단장 남우춘)은 27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동아리 올인바이오 외 12팀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가졌다.
[충북일보] 27일 오후 2시 충북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농업생명환경대학 부속농장에서 우리나라 농사법 모내기를 통한 문화 공유의 일환으로 모내기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제천] 한국연구재단의 등제학회로서 권위를 인정받는 한국공연문화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 29~ 30일까지 세명대학교 학술관 102호에서 열린다. 한국공연문화학회(회장 이창식)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연구소에서 주최하며 세명대와 제천문화원에서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민속연회와 공연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유능한 교수 및 연구자들이 발표한다. 지역 대학의 교수이자 제천지역 향토문화 연구학자로 많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해온 세명대학교의 이창식 교수가 회장으로 재임하며 학술대회유치에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학회는 1부에는 제천지역의 문화유산인 봉양 파대놀이, 입석 선돌제, 의병아리랑유산, 두학 농악놀이 등의 제천지역 문화컨텐츠를 주제로 발표하며 2부에서는 민속연희와 무형문화재와 K-POP의 활성화와 풍물놀이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3부는 유유예식장에서 만찬과 함께 봉양파대놀이공연과 허재비놀이, 아리랑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은 예술인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학술토론회의 자세한 일정 및 문의사항은 회장 이창식(010-6430-1206) 또는
[충북일보=청주] 서원대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2기 사이버홍보단을 모집한다.선발 인원은 모두 7명으로 디지털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홍보에 대한 열정이 있는 1~3학년 재학생이다.접수 기간은 내달 9일까지며 6월11일 면접심사를 거쳐 12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홍보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연 4회 봉사장학금 지급, 온라인 미디어 마케팅 전문 교육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 홈페이지(www.seowon.ac.kr)를 참고하거나 홍보협력팀(043-299-817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청주] 충북대가 해외연수를 통한 국가관 함양과 세계화 체험으로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5학년도 공로·모범 일반학생 해외연수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중국(연길, 백두산, 용정 등) 1기 12명 △중국 2기 13명 △베트남, 캄보디아(하노이, 앙코르와트) 1기 12명 △베트남, 캄보디아 13명 등 일반 학생 50명으로 공로·모범학생 50명은 별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선발일 기준으로 학부과정 2~5학년 재학생으로 오는 8월 졸업예정자는 제외며 직전 학기 성적이 평균평점 2.60인 학생 등이다.선발 방법은 내달 5일 오후 6시30분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신청자 중 희망국가 기수별 공개추첨으로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www.chungbuk.ac.kr)를 참고하거나 학생처 학생과(043-261-2022)나 총학생회(043-261-3057)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EBS 교재가 이렇게 오답투성이라면 어느 누가 믿고 공부를 하겠습니까"대학수학능력시험과 70% 연계되는 EBS 수능 교재 및 특강이 오류투성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능 오류가 매년 나타나는 가운데 수능교재에서부터 크고 작은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는 고스란히 수험생의 몫이되고 있다. 지난 25일 교육부는 '2016학년도 EBS 수능 연계 교재의 5월 정오(正誤)표' 공문을 일선 학교에 내려보내고 학생 지도를 당부했다. 교육부는 12개 수능특강 및 인터넷 수능 교재의 17개 문항·해설이 문제 해결이나 내용 이해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해 정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수능특강 및 인터넷 수능 교재 정오표를 수시로 작성하는데 5월에만 벌써 17건이 나왔다. 실제로 수능특강 사회탐구 영역 동아시아사 교재의 경우 본문 55쪽 6번 제시문에서 '정혜공주 묘-고구려 양식과 같은 모줄임 천장 구조이며 벽화가 그려져 있다'라고 돼 있으나 이를 '정효공주 묘-고구려 양식과 같은 (모줄임 삭제) 천장 구조이며 벽화가 그려져 있다'라고 정정했다.또 수능특강 사회탐구 영역 한국사 해설 72쪽 6번 오답 피하기 문항은 '⑤굴욕적인 한·일 협정 추진에 반발하여 일어난
[충북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30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어은중학교에서 카이스트·연세대 등 수도권과 충청권 21개 대학이 참가하는 대규모 입시 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대전시교육청과 대전진학지도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날 박람회에서는 대학 별 입시 설명회와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 권역별 참가 대학은 △수도권 8개(경희,서강,서울시립,성균관,연세,중앙,한국외국어,한양) △대전권 8개(대전,목원,배재,우송,충남,카이스트,한남,한밭) △충청권 5개(건양,공주,금강,충북,한국기술교육)다.박람회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사교육 과열을 막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복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선 처음으로 입시 박람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국에서 대표적인 교육도시인 유성구는 전체 인구 33만명 중 3분의 1인 11만명이 초등~대학생이다. 게다가 지역에 국립대 3개(카이스트, 충남, 한밭)를 포함해 모두 8개 대학이 있다. ☏042-611-2123대전/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학생들이 '1회 6.25 전쟁기념 독서 감상문 대회'에서 금상 등 대학부 상을 휩쓸었다.이번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1회 6.25전쟁 기념 독서감상문 대회'에서 대학부 수상인원 5명중 4명이 영동대 경찰소방행정학부 학생들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1회 6.25 전쟁 기념 독서 감상문 대회는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헌정회 등이 후원했다.수상자는 △금상 경찰소방행정학부 김대환(2년)군 △은상 경찰소방행정학부 박예지(1년)양 △동상 경찰소방행정학부 김재윤(1년)군△장려상 경찰소방행정학부 송호승(3년)군 등이다.박예지 양은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인 영동사랑투어중 노근리 평화 공원을 견학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6.25를 직접 경험한 해설가분의 이야기들이 금번 대회 감상문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생들이 평균 290만원씩 학자금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학교육연구소가 25일 공개한 '학자금 대출현황(2013년 기준)' 자료를 보면 청주대 등 도내 10개 대학의 학부생 1인당 학기별 평균 대출액은 286만원이다.전국 185개 국립·사립 대학을 조사한 결과 청주대 1인당 학자금 대출액은 353만원으로 충북에서 1위(학부생+대학원생 합산 기준), 전국적으론 54위였다.영동대는 351만원으로 58위, 세명대는 341만원으로 71위, 서원대는 324만원으로 92위, 중원대는 323만원으로 93위에 올랐다. 도내 5개 사립대가 100위권 안에 들었다. 또 극동대는 309만원(116위)와 꽃동네대 258만원 (150위)이 뒤를 이었다. 국립대인 충북대는 159위로 204만원, 한국교원대는 162위로 190만원, 한국교통대도 164위로 216만원) 등 국립대 학자금 대출액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대출자 비율(재학생 수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의 비율)에선 극동대가 23.6%로 가장 높았다. 학부생 100명중 24명이 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학자금을 해결했다는 것이다. 그 뒤를 중원대·꽃동네대(22.7%), 세명대(20.2%), 영동대(19
[충북일보=청주]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구조조정의 대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청주대의 외국인 유학생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의원(정의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육부는 지난 2012년 11월 유학생 유치 확대추진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2012년 8만7천명 수준의 외국 유학생을 2020년까지 20만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국제장학프로그램 확충' '유학생 정주여건 개선 및 취업연계강화' '오;국어 강의 내실화' '경제자유구역.교육국제화 특구내 국제화 대학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계획에도 불구하고 실제 외국인 유학생은 전국적으로 2013년 8만5천923명, 2014년 8만4천891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도내 대학들의 경우 외국인 유학생 확대가 학령인구 감소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외국유학생이 효과가 없다는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이는 외국인 유학생이 수도권 중심의 소수대학에만 집중되기 때문이다. 한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유하고 있던 청주대의 경우 지난 2011년 1천3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 학생들은 지난 16일 KBS 스포츠월드(옛 88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K-뷰쳐 미용 컨테스트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5 K-뷰쳐 미용 컨테스트에는 약 1천3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강동대 뷰디코디네이션과 25명의 학생들은 전공수업 및 동아리 활동으로 기획한 작품으로 참가했다. 수상부문을 살펴보면 피부(스웨디쉬 매뉴얼 테크닉)부문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9명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미용 컨테스트 결과 금상 12명, 은상 10명, 동상 3명을 배출했다.이번 K-뷰티 미용 컨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강동대 뷰티코디네이션과가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명실상부하게 우위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