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22일 자녀를 양육하는 외국인 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승은 충북음성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강사가 강의를 맡아 '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은숙 센터장은 "청주시는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가족 단위로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많아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려는 의지가 높다"며 "외국인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민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 봉명 도시재생 혁신지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봉명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부지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대해 지난 3월 혁신지구 계획(안) 수립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당 용역의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용역 진행사항 보고와 함께 관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국가 정책방향에 맞춘 최적의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청주 봉명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2025년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이전한 뒤 봉명동 부지(도매시장 이전적지)를 획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는 산업·업무, 공공, 주거, 상업기능을 갖춘 복합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업무시설로 스마트오피스 △생활SOC시설로 문화체육시설, 복합문화도서관, 어린이놀이문화공간, 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상업시설로 근린생활시설 △주거시설로 공공주택 도입 등이 포함됐다. 시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 기업의 해외 진출 통한 성장·발전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 주 하이퐁, 하롱, 옌퐁현, 하노이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해당 지역 기업협의회와 교류 각서를 체결하고 베트남 국영 유통기업과 우리 기업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청주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그동안 우리가 하고 있는 해외 교류를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더 크게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대안을 마련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곧 있으면 여름철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각종 침수 예방 사업이나 관련 사업들은 우기 전에 신속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들이 꼼꼼하게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흡입 차량, 살수차 운영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점검해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미세먼지 차단 숲이나 여러 사업들도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
[충북일보]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2일 세종시 4-2생활권(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의 이날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과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 자리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준공 일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강의실,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 등 지원시설을 공동이용하고 융합교육·연구를 진행하는 신개념 대학이다. 현재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입주하는 임대형캠퍼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준공한 뒤 9월 개교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 지원한다. 최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예기치 못한 이상저온, 폭염, 우박,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을 위해서다. 도는 올해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해 5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당초 편성액(34억 원)보다 47% 증가한 규모다. 가입 지원 농가 추이에 맞춰 추가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비와 지방비로 85%가 지원되고, 시·군별로 5% 이상 추가 지원이 이뤄져 농가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올해 보험 대상 농작물은 73개 품목이다. 4~5월은 벼·고추·수박·옥수수 등의 작물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지역별 가입 품목과 일정이 달라 농업인들은 지역농협을 통해 구체적 일정 등을 확인한 후 가입·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 영농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라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22일 '제천진로교육 학부모봉사단' 6명을 위촉하고 학부모 진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드림톡톡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제천진로교육 학부모봉사단'은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진로 특강 강사로는 와이즈멘토 허진오 이사를 초청해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방법과 대입제도 변화에 대처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봉사단 위촉식과 진로 특강을 시작으로 공감과 동행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 진로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윤진(대제중학교)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와 소통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는데 자녀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행사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2024년 괴산증평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에 박용철 장연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립유치원과 초·중·고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증평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괴산증평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에 박용철 장연초 학교운영위원장이 지난해 이어 연임됐다. 부회장에 전영의(감물초), 주신종(죽리초) 학교운영위원장이, 감사에 권순영(괴산중), 연병석(증평공고) 학교운영위원장이 뽑혔다. 또 분과위원장에 신순희(명덕초), 최윤희(괴산북중), 김미경(충북비즈니스고) 학교운영위원장이, 사무국장에 이미숙(증평중)학교운영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괴산증평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임원 임기는 1년이다. 손희순 교육장은 "지난 1년 간 괴산증평군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준 협의회 임원들에게 김사하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어갈 운영위원장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는 22일 괴산여성회관에서 '회계사무 통합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했다. 이번 과정은 2024년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으로 사무 능력이 부족하거나 취업이 어려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설했다. 이달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기용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이 군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재취업으로 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는 구인구직 상담, 취업준비 교육, 찾아가는 기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엔지니어링 사업본부 사장 조성창)는 2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성창 사장은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독립운동 지도자이자 민족교육의 선구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순국 107주기 추모제가 22일 선생의 영전이 있는 진천읍 '숭열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주관, 진천군, 국가보훈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전석우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 과장 등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읍 산척리에는 선생의 생가, 사당, 묘역, 기념관이 모두 자리 잡고 있어 독립운동의 지도자로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생의 고귀한 정신과 불꽃 같았던 독립역사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과 진천문화원은 이상설 선생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한 보재이상설기념관 건립사업을 지난 3월 준공했다. 이상설기념관은 전체 면적 1천508㎡로 상설전시관, 특별전시관, 프로그램실, 학예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려말 주심포 양식의 전통 한옥 건축과 현대적 재료를 사용한 콘크리트구조의 복합체로 독특한 건축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기념관에는 선생의 순국일을 기념하는 높이 33.1m의 초대형 국기 게양대를 설치했으며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이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가족초청 안전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프로그램은 △체험중심 안전체험 △마술쇼·버블쇼 공연 △놀이 △기념품증정 등으로 짜여 있다. 특히 항공, 선박, 산행, 지진 등 여러 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중심 안전체험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종안전체험교육원은 마술쇼와 버블쇼, 스포츠 놀이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2018년 이후 출생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120여 명이 초청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다.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https://safesj.sje.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읍·면지역 거주자는 22~23일, 동지역 거주자는 24~25일 신청하면 된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어린이날 행사에 한국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방한한 홍콩 유·초·중·고 교장단 등 25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국민정책디자인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종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입안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세종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에 참여할 시민위원을 위촉하고, 세종시 1회용품사용 관련정책현황과 문제점,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위촉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폐현수막에 '일회용품 줄이기는 나부터, 내손으로'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 텀블러 사용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여의지를 다졌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세종형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거쳐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환경보전 의식을 일깨우고 협력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