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7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지역산업기획단,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스마트 농업벤처 육성·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일보] 충북보과대가 국가장학금 Ⅱ유형 3억 8천만 원을 재학생 1천127명에게 개인 평균 약 34만원 지급한다. 지난달 17일 국가장학금 Ⅱ유형 운용실적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등록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등록금 인하 노력을 한 대학과 자체장학금을 많이 지급한 대학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박용석 총장은 "저소득층 임에도 불구하고 성적 미달로 장학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도 수혜를 받게 됐다"며 "국가장학금 Ⅰ유형 신청학생 1천127명에게 추가로 1인당 약 3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국가장학금 Ⅰ유형 2천905명에 45억 2천만원, 국가장학금 Ⅱ유형 대상자 1천363명에 1억 6천만원, 복지장학금 2천178명에 6억2천400만원 등 총 5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이 '2015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초등학교 국정 도서 편찬기관으로 참여한다. 영동대에 따르면 교육부의 '2015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이 대학 초등특수교육학과의 이료(이료임상·진단·이료 실기실습) 과목 교재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학과 박중휘 교수가 이끄는 산학협력단이 국정 도서 편찬기관으로 참여하며, 영동대는 1년간 5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9월에 한국 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회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박사과정 4년 이령(여·중국·Li Ling·29·사진)씨가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7일 충북대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6차 국제식품기능학술대회(ICOFF 2015)'에서 이씨가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2개국에서 1천800여명의 식품과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됐다. 이씨는 영어발표 경연 세션에서 'Bioconversion of ginsenosides Rb1 and Rd into F2 using Lactococcuslact is with improved expression of β-glucosidase'라는 주제로 발표해 신진과학자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씨는 이번 연구를 통해 '베타-글루코시다아제(β-glucosidase)' 효소를 발현하는 유산균을 인삼 발효에 이용했을 때 건강 기능성이 탁월한 진세노사이드 F2의 생성이 향상됐음을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식품 분야의 대표 학술지인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10월호에 발표된바 있다. 이씨는 현재 교
[충북일보] 충북대를 비롯한 전국 25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6천여명의 학생이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4년 유예 결정에 반발, 8일 자퇴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7일 이철희 충북대 로스쿨 학생회장(전국로스쿨학생협의회 회장)은 "충북대를 포함한 전국 25개 대학의 로스쿨 학생회가 8일 동시에 자퇴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각 대학별로 2학기 기말시험 등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로스쿨 재학생들의 자퇴서 제출과 지속적인 학사일정 거부는 로스쿨의 존폐문제로까지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 학생회장은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3일 학생회 의결 사항 대로 충북대 로스쿨 재학생 222명 전원이 자퇴서를 냈다"며 "8일 오후 2시 대학측에 자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스쿨 재학생들은 자퇴서 제출, 학사일정 거부와 함께 내년 1월4일 예정된 2016학년도 5회 변호사시험도 거부한다는 뜻도 밝힌 바 있다. 이 학생회장은 "전국 6천여명의 로스쿨 재학생들은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법무부의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자는데 결의했다"며 "법무부가 최종결정을 번복할 때까지 의지를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대 로스쿨 학생들은
[충북일보] 충북대가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충북대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립대 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0개(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국립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각 대학별 1~4학년 재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통해 6개 영역의 만족도를 평가했다. 충북대는 이번 조사에서 전년대비 2.7%이상 향상된 고객만족도를 보이며 2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했다. 충북대는 올해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전국 163개 대학 중 서울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이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Best HRD) 재인증과 2015년 거점국립대 취업률 2위, 2015 취업·창업 지원 청년드림대학 선정, 2015년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선정,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평가 최우수대학, 2014 부패방지 시책 평가 1등급 등 혁혁한 성과들도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자평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8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수험생들의 대입 지원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2016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설명회를 갖는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 가량 도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진학지원단 김창묵 교사를 초청,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분석과 정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등을 설명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시모집 대학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주요대학의 입학전형 일정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이날 예정된 주요대학의 정시 모집군별 일반전형 모집인원과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부여 현황 등에 대한 자료 제공과 설명은 수험생들의 지원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시모집에서는 영역별로 반영비율을 다르게 하고, 영역별로 가중치를 주기도 한다"며 "자신의 성적을 분석해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백분위가 유리한지 등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모집단위 등을 찾아서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정시지원 전략 자료집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결정에 반발해 전원 자퇴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4일 충북대 이철희 로스쿨 학생회장은 "전날(3일) 열린 긴급총회에서 전원 자퇴서 제출과 학사일정 전면 거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총회를 통해 변호사시험을 전면 거부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대 로스쿨 재적인원은 222명으로 이 중 150여 명이 학생회에 자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회는 나머지 학생들의 자퇴서를 받은 뒤 이를 학교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지난 3일 애초 2017년으로 예정했던 사법시험 폐지를 오는 2021년까지 4년간 유예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전국 로스쿨 학생들은 법무부가 사시를 폐지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청주대 경상대에서 지난 5일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가 주최한 50차 정기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융복합 관광산업 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문화창조융합본부의 역할과 추진 과제 △서비스 표준화 △복합리조트 적정수요와 성공적 개발을 위한 전략요인 △부동산 펀드의 호텔 투자 및 개발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호텔, 외식, 관광, 관광통계 등 4개 분야에 걸친 54편의 논문발표와 함께 우수학술 논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국내 호텔외식관광 관련 학과 교수와 대학원생, 업계 임원 등 1천3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간경화로 인해 충북대병원에 입원중인 몽골유학생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성금모금을 하고 있다. 6일 충북대는 입원중인 수흐밭(BAATARKHUU SUKHBAT·전자정보대 1년)씨는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독한 상태로 1억원 정도의 수술비가 필요해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흐밭씨는 외국인 유학생 보험에 가입돼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그 액수는 1천만원에 불과해 9천만원 정도가 부족한 상황이다. 수흐밭씨는 평소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깊고 한국 학생들과도 좋은 교우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인유학생회 회장 자활랑(SHARKHUU JAVKHLAN·정보통신공학 석·박사통합과정)씨는 "위기에 처한 학생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라며 "교직원과 학우들의 성금모금 참여로 따뜻한 인류애를 보여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금모금계좌 농협 302-1032-9011-01, 예금주 SHARKHUU JAVKHLAN.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중국 8개 대학과 국내 4개 대학이 참여한 아시아 국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6일 충북대는 지난 3~5일 인문사회관에서 '아시아 국가 성장을 위한 컨버전스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Creative Economy through Convergence for Asian Growth)'이라는 주제로 '13회 아시아 경영경제 공동학술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한-중 FTA 체결, 한류 문화의 발전 등으로 중국과의 경제적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양국이 서로 협력하고 상호간 더 많은 교류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허베이대학, 난징대학, 중화인민대학 등 중국 8개 대학과 부산대, 충남대, 강원대 등 한국의 4개 대학이 참여했다. 아시아 경영경제 공동학술대회는 지난 2002년 이후 12회에 걸쳐 중국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됐으며, 한국·중국·일본 유명 교수들 70~100여명이 참여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괴산] 중원대가 무허가 건축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자인 재학생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3일 중원대 관련 SNS에는 "학교가 잘못한 일로 왜 학생이 피해를 받아야 하느냐"는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작성자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불법건축물 양성화 기간이었다"며 "양성화 기간때 일정한 기준만 맞췄다면 사용승인서를 내 줬을텐데 그 때 신고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중원대 재학생과 신입생들이 당면한 문제는 '기숙사 입사'다. 중원대는 25개 건물 가운데 본관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불법으로 건축됐으며 11개 동은 사후 승인을 받았다. 괴산군은 8개 동에 대해 사용 금지를, 5개 동에 대해선 철거 명령을 내렸다. 철거대상 건물은 본관동 일부 증축물, 기숙사동, 경비실동, 휴게소, 누각동 등이다. 이 가운데 재학생 전원이 사용 가능했던 기숙사는 내년부터 20% 넘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신입생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 만큼 재학생들의 고민은 커 지고 있다. 이 글 작성자는 "전원 기숙사 보장을 받고 왔는데 왜 이런 상황이 생겨야 하느냐"며 "학생들과 대책을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