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대학 가운데 충북대가 지난해 가장 많은 재정지원사업 수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학알리미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충북대는 428건의 중앙재정지원사업에서 620억원, 76건의 지자체 재정지원사업에서 65억원의 실적을 올려 총 685억원의 수혜를 받았다. 충북대는 2014년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10억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 50억원, 대학 특성화 사업(CK) 63억원 등 지난해 504건의 사업에 선정돼 685억원이 지원됐다. 뒤를 이어 △건국대 187억원 △한국교통대 166억원 △충청대 80억원 △한국교원대 75억원 △청주대 65억원 △서원대 52억원 △세명대 51억원 △충북보과대 35억원 △꽃동네대 18억원 △중원대 14억원 △대원대 13억원 △영동대 12억원 △청주교대 9억원 △극동대 8억원 △강동대 7억원 △충북도립대 6억원 순으로 수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내 대학 중 청주대, 극동대, 영동대, 건국대(글로컬), 꽃동네대, 충북도립대 등 6개 대학은 2016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개 대학은 내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과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에 있어 차등적으로
[충북일보] 충북대가 충청권 대학들과 공동으로 우수 아이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충북대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대학의 아이디어 우수 작품을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관기관, 기업과 공유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청권 18개 대학 62개 팀이 참여하는 창업아이디어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린다. 작품심사는 심사위원의 공개 평가방식을 통해 이뤄지며, 대상(1팀), 최우수상(8팀), 우수상(11팀), 장려상(15팀), 빅아이디어 상(26팀)과 특별상(1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이빌트 세종'의 이준배 대표와 'SNS 공감시인'으로 유명한 하상욱 작가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또 충청권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간의 업무협약식과,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실무분과위원회도 개최된다. 부대 행사로 아이빌트 세종과 그린광학, 연두소프트 등 행사에 참여한 지역 창업 멘토 기업들의 제품을 체험해 보는 부스와 서원대 실용음악과 '아이콘 밴드'의 공연, 캐리커쳐, 캘
[충북일보] 정부의 대학구조개혁바람이 충북에도 불어닥치면서 대학가에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12개 학과중 7개 학과 교수들이 충북대와의 통합 논의를 공식화 한다고 선언했다. 증평캠퍼스 7개 학과 교수들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학과장 회의를 통해 충북대 관계자를 만나기로 했으며 성명서에는 7개 학과 교수전체가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충북대와의 통합을 원하고 있는 7개 학과는 물리치료, 응급구조, 식품공학, 생명공학, 식품영양학,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학과 등이다. 이들은 '증평캠퍼스와 충북대와의 통합을 통합 시너지 효과'라는 성명서를 통해 "충북대와의 통합이 증평캠퍼스만을 위한 것인가· 우리의 이기적 욕심인가· 등에 대한 고민 끝에 두 학교 모두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주장하기 위해 서명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 충북대와의 통합시 장점에 대해 △학생들의 학습권 △3개 캠퍼스의 비효율적 운영부담 해소 △정원감축 노력에 따른 인센티브 획득 △교통대의 특성화와 프라임사업 등을 들었다. 이에 대해 17일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은 "증평 캠퍼스 일부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김병기 총장과 교무위원, 학생 등 120여명은 17일 청주 우암동과 내덕동 20가구에 1만2천여장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충북일보] 고려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 사이의 대학가가 문화거리로 탈바꿈한다. 세종시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조치원읍 신안1리 '섭골길' 중 신안1리 사거리~신안1리 마을도서관 700m 구간을 대상으로 문화거리 조성 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창조적 마을 마들기'의 일환으로 벌이는 이 사업에는 총 14억3천만원(국비 70%,지방비 30%)이 투입된다. 이 사업 중 핵심 내용은 5억원을 들여 신안1리 마을 도서관 앞~홍카페 앞 450m 구간의 지상 전신주 70여개를 땅 속으로 묻는 지중화(地中化)다. 현재 건설 중인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는 모든 지역(72.9㎢)의 전신주가 지중화되고 있다. 하지만 세종시 구시가지(읍면 지역) 중에서 전선이 지중화되는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신안1리 사거리~홍카페 입구 구간에 조성될 섭골문화공원에는 △대학생들을 위한 '청춘광장' △주민들을 위한 '소통광장' △마을을 상징하는 '빛나는 광장'도 들어선다. 배준석 세종시 지역개발과장은 "섭골길 대학가 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주민과 대학생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는 이곳에서 대학생들의 소공연
[충북일보] 정부의 대학구조개혁바람이 충북에도 불어닥치면서 대학가에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12개 학과중 7개 학과 교수들이 충북대와의 통합 논의를 공식화 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학과장 회의를 통해 충북대 관계자를 만나기로 했으며 성명서에는 모든 참여교수들이 연대서명을 한 상태로 7개 학과 교수 전체"라고 밝혔다. '증평캠퍼스와 충북대와의 통합을 통합 시너지 효과'라는 성명서를 통해 "충북대와의 통합이 증평캠퍼스만을 위한 것인가· 우리의 이기적 욕심인가· 등에 대한 고민 끝에 두 학교 모두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주장하기 위해 서명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들 충북대와의 통합시 장점에 대해 학생들의 학습권, 3개 캠퍼스의 비효율적 운연부담 해소와 정원감축 노력에 따른 인센티브 획득, 교통대의 특성화와 프라임사업 등을 들었다. 이에 대해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은 17일 "증평 캠퍼스 일부 교수들의 주장을 교육부 차원에서 들어줄 수있는 사항이 아니다"라며 "불가능한 요구를 몇몇 교수들이 주동이 돼 학생들까지 이용하는 것은 해교행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프리미엄 글로벌 CEO과정 제 3기생 수료식이 16일 오후6시 더 베이스 호텔에서 이창수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이진수 총원우회장(화령개발 대표) 등 원우들과 가족·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충주공용터미널 석종호 대표이사가 건국대 총장상을, 효성요양원 허현숙 원장이 부총장상을, 엠테크(주) 김경희 대표가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건국대가 14년의 공백기 끝에 부활한 이번 CEO과정은 국내 최고수준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프리미엄급 글로벌 CEO과정'으로서 데일 카네기 인간 경영, 인문학 고전, 헬스 케어, 골프 아카데미, 글로벌 경영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내용을 엄선, 이 지역 리더들의 경제 경영 사회활동에 커다란 보탬이 될 소양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수료한 CEO들이 경영하는 기업과 학교간의 밀접한 소통과 협조로 방학 기간 중 현장 실습 확대 등 산학협력의 폭이 확대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난을 같이 풀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충북대와 통합을 원한다 (1보)
[충북일보] 충북대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수의과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15년도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등에 관한 동물실험 수행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동물실험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윤리적인 동물실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는 충북대 내에서 동물실험을 수행하는 사람 중 해당 교육을 미이수한 사람으로 기존 교육 또는 식약처 주관 법정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제외된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18일까지 각 단과대 교육모집 담당자 사무실이나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 민원창구에 교육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북대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회 12월 중 학내 동물실험 수행자를 대상으로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사진) 교수가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17일 충북대는 한 교수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5회 목재의 날' 행사에서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목재펠릿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목공활동을 통해 목재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지난 1991년 충북대에 부임한 이후 고체바이오에너지로서의 목재펠릿의 제조 기술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2009년부터는 (사)한국펠릿협회 이사장을 맡아 목재펠릿의 산업화와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사)한국목재공학회 상임부회장으로 당선돼 2018년부터 2년간 한국목재공학회의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현대 사회는 모바일 커머스의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무선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면서 통신 서비스가 데이터 중심으로 본격화됨에 따라 이동통신 단말기와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덕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출퇴근 시간처럼 짬짬히 쓰는 시간을 활용하는 기회가 늘어났다. 이처럼 빠른 변화의 시대에 맞춰 쌍방향 소통이 중요시되고 있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간편하게 핸드폰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 SNS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채널들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세태의 변화에 발 맞춰 충북대에는 평균연령 34세로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홍보팀이 있다. 이들은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키워가고 있다. 운영하는 SNS만해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유튜브까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공식 블로그인 '충블리(충북대학교 블로그 이슈메이커)'는 160만 개의 블로그 중에서 5천422위에 자리 잡아 상위 1%를 차지하고 충북대 검색순위가 1위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또한 양과 질을 겸비한 '고품격 보도자료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이명재)는 14~18일 5일간 충주시 현대타운 1층 상가 내에서 '성서동 일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1학년 학생들의 건축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건축학과 1학년 학생들은 충주시 성서동일대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도심재생 및 활성화 계획 디자인 과제를 수행하였고, 그동안에 익힌 건축기본개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이번에 도심재생 결과물을 전시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가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에게 건축을 통해 세상을 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