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16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을 위한 신청을 8일부터 접수한다. 금리는 2.7%다. 지난 학기까지는 등록금 대출 한도를 대출받은 총액을 기준으로 했지만 오는 1학기 부터는 대출잔액으로 변경된다. 상환 정도에 따라 등록금 대출 한도가 변경될 수 있다는 뜻이다. 등록금 대출 한도가 없었던 취업 후 상한 학자금(든든학자금 등)도 일반상환학자금과 동일한 한도가 적용된다. 일반상환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을 모두 대출받는 학생들도 대학의 경우 4천만원, 5·6년제 대학과 일반·특수대학원의 경우 6천만원, 의·치의·한의계열 대학(원)과 전문대학원의 경우 9천만원의 대출 한도를 적용받게 됐다. 1학기부터는 등록금 분할대출이 실시되며, 학기당 생활비 대출횟수도 2회로 늘어난다. 초과학기 등록생은 대학의 특별 추천을 통해 전문대는 2회, 일반대는 3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오는 1학기부터는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연체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대학생의 경우 장학재단이 대학 재학 또는 졸업 후 2년이 지났는지를 파악해 본인의 신청 없이도 신용유의자 등록을 해제하게 된다. 오는 1학기의 경우 3천772명이 적용된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본인의
[충북일보] 충북대 시민인문강좌 강사로 나선 박연호 교수가 지난 5일 '송시열의 화양동과 구곡가'를 주제로 140여명의 수강생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시민인문강좌는 내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 운영된다.
[충북일보] 충북대 평생교육원은 7일 세미나실에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수야(영어·수학)~ 놀자!' 방학 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교수와 학생들이 충북대와 부분 통합을 본격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증평캠퍼스 교수 32명은 7일 증평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와 부분통합 요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통대 본부에 대해 '충북대와의 부분통합을 추진 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증평캠퍼스는 대학교육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도 갖추지 못한 부실캠퍼스"라며 "정상적인 대학교육을 할 수 없는 공동화 상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며 "충북대와의 부분통합은 장단기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교수들은 또 "지난해 12월 24일 교통대와 충북대, 교육부에 통합요청서를 제출했다"며 "본교에서는 통합요구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구성원과 관계자들에게 징계와 고발 또는 최후통첩 등의 말로협박만 반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이 우리 교수들에게 '교수님의 나들 딸이라면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에 보내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에 차마 답을 할 수 없었다"라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 질문을 교통대 전체교수와 관련자들에 다시 전달한다"고
[충북일보] 충청대가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높여주기 위해 이번 동계 방학 기간에 해외 현장실습 및 인턴십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충청대에 따르면 이번 동계 방학기간 중 글로벌 해외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에 4명,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7명 등 모두 11명을 선발, 해외에서 1개월간 경험을 쌓도록 했다. 글로벌 해외 현장실습 및 인턴십에 선발된 4명은 항공호텔관광학부 일본어통역전공 학생들로 오는 2월 3일까지 일본 큐슈(九州) 후쿠오카시(福岡市) 니시테즈 그룹의 호텔에서 1일 8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다양한 업무 체험을 하게 된다. 해외 현장실습 및 인턴십 참여학생들은 JPT와 JLPT 성적으로 선발됐으며 연수에 앞서 5일간 일본어 심화교육과 일본문화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싱가포르 TMC대학에서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어 집중 교육을 받고 이후에도 강사들과 게임, 팝송부르기, 드라마 시청 등의 활동을 한다. 대상 학생은 학과 및 어학(TOEIC) 성적으로 선발했다. 충청대는 해외 연수에 소요되는 경비 중 항공료를 제외하고 전액 지원한다. 싱가포르 어학연수생
[충북일보] 재단법인 충북학사가 올해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학사(서울)와 충북학사 청람재(청주)의 올해 입사생 접수 기간은 오는 14~29일이다. 선발 인원은 충북학사 90명, 청람재 90명 등 총 180명으로 여석 발생에 따라 증감될 수 있다. 충북학사(www.cbhs.kr)나 청람재(www.cbhscrj.kr), 충북도(www.cb21.net)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충북학사(02-579-8653), 청람재(043-293-1234)로 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과위생사 합격률이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청주대는 지난해 12월13일 치러진 4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오는 2월 졸업을 앞둔 이 학과 학생 33명 가운데 32명이 합격해 97%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7.8%보다 9.2%p 높은 수치다. 올해 4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청주대 치위생학과는 짧은 역사에도 매년 100%에 가까운 치과위생사 합격률과 함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김선주 학과장은 "교수와 학생을 1대1로 연결해 꼼꼼하게 지도한 결과"라며 "학생들이 입학하면 학습은 물론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물리치료과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제43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응시자 49명 중 48명이 합격해 98%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햇다고 7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제43회 전국 물리치료사 국가고시는 응시자 4천278명 중 3천852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보였다. 강동대 물리치료과는 전공교수 특강, 개별 학습지도, 스터디그룹 등 체계적인 국가시험 준비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물리치료과 김동대 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상의 교육인프라 및 임상 실습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상위권의 국가고시 합격률 및 취업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전문화된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 및 실습, 환자를 치료함에 필수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물리치료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2015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지난 7일 발표한 4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12월 13일 실시) 합격자발표에서 2월 졸업예정자 30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7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영동대 치위생학과는 짧은 학과역사에도 불구, 매년 100%를 상회하는 국시 합격률과 졸업생 취업률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네트워크병원 등 유수의 의료 기관에 수도권 학생들을 제치고 대거 채용되는 이변을 낳았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학과 운영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과의 전통과 자부심을 지키려는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실이다. 또한 학교 측에서도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라는 정책적 목표아래 최신식 실습기자재 도입과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실습환경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한 것이 큰 몫을 차지했다. 이민영 학과장은 "치위생학과는 재학생들의 높은 결속력과 1대1 담임교수제를 통한 친밀도 높은 사제 간의 관계가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 건축인테리어과 허대범군이 제천시 건축직 지방공무원 특별채용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합격은 지난해 7월 우수한 지방공무원을 확보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천시·대원대·세명대 간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두 대학에서 30명을 공무원으로 특별채용 한다는 업무협약 후 첫 사례다. 허군은 건축인테리어과 재학기간 중 학과강의실과 실습실에서 전공지식과 기술의 연마에 정진해 매학기 학과수석 성취와 건축인테리어분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내건축산업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건축인테리어분야 내·외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명실 공히 준비된 인재였다. 그는 "태어나고 성장한 고향인 제천을 위해 공직자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제천시와 대학에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공지식을 살려 제천지역의 건축물과 도시디자인 발전과 새 시대에 필요한 건축문화 창달을 위해 더욱 힘써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시 지방공무원 특별채용 임용은 오는 3월 1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들이 정부의 프라임사업(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사업) 등 신규 국책 사업을 따기 위해 새해부터 분주하다. 6일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A대학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본격적인 학과 구조조정에 들어갔고, B대학은 유불리를 계산해 또 다른 국책 사업으로 선회하는 식의 '눈치작전'도 치열하다. 도내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가 최근 프라임사업의 선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각 대학은 신규 대학 재정지원사업에 대해 학과에 통지하고 학사구조 개편을 대부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내부 설명회를 지난달 마친상태로 1월중에 열리는 교육부의 권역별 설명회에 참석한 후 바로 사업계획서 작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규 지원사업은 프라임 사업(2천억원 지원)을 비롯해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코어·600억원), 평생교육 단과대학지원사업(300억원), 여성공학인재 양성사업(50억원) 등 모두 4개로 이들 사업에 충북도내 대학들은 사활을 걸고 있다. 이들 사업이 선정하는 대학은 모두 60여개로 여성공학인재 양성사업을 제외하고 다른 3개 사업 모두 대학 측의 사업접수 마감이 오는 2, 3월에 몰려 있다. 도
[충북일보]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는 혁신적인 아이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유망한 벤처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다. 이들 업체중 충북대 창업동아리를 모태로 탄생한 (주)트윔(대표이사 정한섭)을 찾아본다. (주)트윔은 반도체 생산설비 알람 예측 시스템과 Furnace 설비 제어 시스템, LED 패킹 설비 제어 시스템 등 공정에 들어가는 자동화설비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로하고 있느느기업이다. ㈜트윔은 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정한섭(36)씨가 충북대 전자공학과 재학 시절인 2005년 창업의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 '트윔'이라는 창업동아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트윔으로 법인을 설립, 현재까지 약 30여명의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벤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 업체가 처음부터 유망한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아니다. 정한섭 씨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 한번에 성공을 바라기보단 일정기간의 목표를 갖고 단계별로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창업보육센터 입주, 예비기술창업자 선정, Post-BI 입주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업을 하면서 겪는 시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