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아무때나 책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 무인 도서관이 인기다. 청주에는 365일 연중 무휴로 도서 대출이 가능한 무인 도서관이 흥덕구청과 청주농협물류센터에 마련되어 있다. 청주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언제나 이곳에 가면 1인 최대 2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0일이다. 스마트 무인 도서관에는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등 일반 도서 500여 권이 비치되어 대출이 가능하며 비 회원의 경우 모바일을 이용해 현장에서 즉석 가입후 대출이 가능하다. 상당구청 무인 도서관은 민원을 보러 왔다가 대출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청주농협물류센터는 장을 보러 온 주부들의 대출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주시는 앞으로 청주시내 여러 곳에 스마트 무인 도서관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청주연극협회는 청주시와 함께 2018년 희곡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주를 소재로 한 창작 희곡을 대상으로 하며 신인 및 기성 작가를 구별하지 않는다. 접수 기간은 7월 10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장소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2층 청주예총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우수상 3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대상 1천만 원이며 하반기에 청주연극협회가 제작, 발표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청주연극협회에서 청주를 소재로 하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문화 도시 청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청주시민의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4개 구청 및 주민센터 등에서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을 판매한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청주시공무원노조는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마케팅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청주시 4개 구청 및 주민센터(43개소) 등에서 6월 18일부터 9월 28일까지 103일간 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 및 사회단체, 기업 등에 홍보 활동을 지원하며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기간 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방문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각종 인쇄물에 청주시공무원노조를 공식 파트너로 게재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방문의 날에 전시해설사를 배치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2018 직지코리아 국제 페스티벌에 세계 50개국의 80여 박물관이 참여하는 세계박물관협회 총회가 열리고, 제7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도 게최된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가 밝힌 행사 계획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국제 행사, 전시 행사, 체험 프로그램, 공연, 골든씨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세계 80여개 박물관이 참여하는 세계박물관협회 총회를 유치했으며, 개막식에서 유네스코 직지상이 수여되고 전시에는 세계 기록 유산전, 글로벌 작가 초대전, 직지 특별전이 계획되고 있다. 체험 행사는 직지코리아 주제 설치 작품 직지숲이 조성되고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저잣거리가 있고 힐링 산업전,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나잇청주가 진행된다. 공연은 개막 축하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토크 청춘콘서트, 릴레이 힐링콘서트, 다도가 있는 테마 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고 글든씨드 토크콘서트는 금속활자의 나라 고려의 주제로 청춘콘서트가 또 직지 쟁점 토론이 열리게 된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도울 김용욱 선생의 직지이야기, 직지 연극,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회의, 고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진지박물관(대표 김정희)은 문화 유산 활용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산업 진흥 발전을 위한 기록, 조사, 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과 문화 유산 활용과 문화콘텐츠 제작, 젓가락 문화콘텐츠 개발 및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활동 등이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지박물관은 지역의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의 교육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박물관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문화원이 6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5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열리는 단오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떡메치기, 창포물로 머리감기, 다도체험, 짚신공예, 우리그림 민화체험, 전통나무공예(대나무활, 하모니카), 널뛰기, 투호, 굴렁쇠, 전통놀이 만들기(바람개비, 주령구, 죽방울) 등 전통 단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풍선아트, 티셔츠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타투 붙이기, 달고나 체험, 클레이 창포꽃 오르골 만들기, 창포꽃 비누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www.sejongcul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4-865-2411~2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충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는 오는 9월 열리는 제48회 우륵문화제 슬로건 및 포스터를 공모한다. 공모는 우륵문화제 특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중원의 문화와 예술의 혼을 문화제 성격에 맞도록 표현하면 된다. 이번 공모 선정 기준은 주제와 어울리는가?, 슬로건 및 포스터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가?, 타 축제 및 문화제 예술제와 비슷한 점은 없는가?, 포스터의 경우 슬로건과 어울리는가?에 둔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슬로건 접수는 6월 8일오후 6시까지며, 포스터는 6월18일~7월 6일오후6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충주예총 홈페이지(http://www.cjart.or.kr) 에서 별도의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cj-artist@hanmail.net)로 접수하며 1인당 2작품까지 지원 가능하다. 상금은 슬로건 당선작 1팀에 50만원, 포스터 당선작 1팀에 100만원을 지급하며, 당선작은 제48회 우륵문화제 공식 슬로건 및 포스터로 활용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예총충주지회(043-847-1565)로 문의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문화재단과 청년문화기획자가 공동 주관하는 '2회 청년문화페스티벌'이 6월 2일(토) 오전 10시~밤 11시 조치원정수장(조치원읍 평리 12-1) 일대에서 열린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음악동아리를 비롯한 청년 음악가들이 힙합·비보잉 공연 등을 선보이고, 오후 5시부터는 '정수장 봄바람 콘서트'와 '청소년 듀엣가요제'도 진행된다. ☏044-868-4081~4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문화예술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를 구축키로 했다. 도는 오는 6월 1일 도내 문화예술 기관·단체 9과 함께 협약을 하고 광역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참여 기관·단체는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주중원문화재단 △충북예총 △충북민예총 △충북문화원연합회 △충북연구원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충북문화재연구원 등이다.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정보 및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고 충북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충북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 개발, 정책 수립에 대한 상호 자문과 공동 연구·사업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충북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및 균형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딩아돌하문예원(이사장 박영수)의 봄 시 낭송회가 충북문화관 야외 공연장에서 31일 오후 7시 개최된다. 5월의 마지막 날 '저 수평의 들녘이 초록의 수직으로 몸을 세운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 낭송회에는 지역의 인사들이 참여, 평소 좋아하는 시를 낭송할 예정이다. 딩아돌하문예원은 시 전문계간지 '딩아돌하'를 출간하고 있으며 지방에서 종합 문예지가 아닌 시 전문지를 발간하는 것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딩아돌하는 고려가요 '정석가'의 첫 구절로 소리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후렴구이며 '고운님 오시던 길에 울려 퍼지던 편경의 맑은 소리'로 해석된다. 딩아돌하 계간지 주간은 시인이며 충북예총 회장인 임승빈씨가 맡고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세종] 시설 보수로 2개월 간 문을 닫았던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침산리 226-1)이 6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세종시는 "4억 원을 들여 지난 4월 시작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환경 개선과 무대조명 보수·교체 공사가 이달말 끝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월부터는 회관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 등이 재개된다. 870석의 대공연장 등을 갖추고 지난 2000년 문을 연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세종시내 유일의 전문공연장이다. 이 곳에서는 매년 평균 150여회의 공연이 열린다. ☏044-301-3521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문예회관 전경 - 시설 보수 공사로 4~5월 두 달간 임시 휴관했다 6월부터 다시 문을 여는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침산리 226-1) 전경. / 최준호 기자 180529 세종문예회관 새 무대조명 - 시설 보수 공사로 4~5월 두 달간 임시 휴관했다 6월부터 다시 문을 여는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침산리 226-1)의 새 무대 조명. 사진 제공=세종시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시민 축제인 2018 청주문화도시페스티벌 '문화 10만인 페스타 MOON NIGHT'를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부창고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난 4월 시민이 제안하고 참여한 의견 공모와 라운드 테이블의 과정을 거쳐 소소하게 찾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위주로 기획됐으며 획일적인 행사를 탈피 '청주의 밤을 문화로 밝힌다'는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청주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즈 콘서트와 공연, 체험,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으며 이틀 동안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날인 16일에는 재즈의 진수를 느끼게 해줄 최정상 보컬리스트 '웅산'이, 둘째 날인 17일에는 신낭만주의를 표방하는 재즈 밴드 '마드모아젤S'가 환상적인 재즈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재즈 콘서트 뿐 아니라 마술과 마임이 가미된 세련된 코미디 서커스 쇼와 내가 안덕벌 빛나는 시민 스타 등 시민 참여형 공연도 마련된다. 이외 추억의 놀이와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