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 대행)와 롯데컬쳐웍스(주)롯데시네마(관장 김화선)는 롯데시네마 청주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입장권 연계 할인과 2018 청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홍보에 협력한다. 롯데시네마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 오는 6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페스티벌 입장권 소지자 및 페스티벌 방문 사진 인증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청주(청주점, 서청주점, 용암점), 대전(둔산점, 대전점, 대전센트럴점), 아산(아산터미널점)에서 동반 1인을 포함하여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또한 스위트샵 콤보도 2000원 할인된다. 조직위는 페스티벌 홍보물에 롯데시네마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페스티벌 행사장 안내소에 홍보 배너 설치와 홍보물 비치 장소도 제공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8 콘텐츠 누림터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공 인프라와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콘텐츠 기반의 관광 비지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콘텐츠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와 만나는 길, 대성로 122'라는 사업명으로 충북도청 본관에서 청주향교에 이르는 직선거리 500m와 그 일대를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는 기획안을 제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성로 122는 충북문화관과 청주향교, 청주 성공회 성당, 우리예능원 등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현재는 자발적 민간 콘텐츠 생산자들이 유입되어 거점을 형성하고 있어 콘텐츠 생산 및 확산 기지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대성로 122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모두 간직한 곳이며 성안길과 수암골, 안덕벌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문화제조창과 인접하여 연결 및 확장 가능성이 높은 문화 지역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 야행,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 축제와도 연계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앞으로 자생력, 응집력,
[충북일보=세종] 이달부터 9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세종시가 운영하는 2개 공공도서관(아름동,종촌동)이 마술,인형극,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친다. 시민 누구나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올라 있다. ☏044-301-6362, 6461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 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5일과 22일 행복한 그림책 읽기 동아리 '마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멘토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15일에는 그림책 동아리가 선정한 상반기 신간 그림책 15권을 읽고 작가별, 주제별로 토론할 예정이며 22일은 가족 이외의 타인과 관련된 다양한 인간 관계 그림책을 읽고 멘토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다. 특강은 오전 10시∼12시 2층 어울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마실'은 2016년 10월 신율봉어린이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한 동아리이며 자녀에게 좋은 그림책을 읽어 주고자 모인 어머니들의 모임이다. 현재 회원 1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첫째, 셋째주 금요일 10시∼12시 동아리실에서 정기 모임을 하고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문화재단이 16일부터 30일까지 조치원정수장(조치원읍 평리 12-1)에서 '샘 2018' 전시회를 연다. 현장에서는 홍익대·고려대·KDI(한국개발연구원) 등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비롯한 학생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해 만든 20여 가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44-868-4081~4 세종 / 최준호 기자 180611-조치원정수장 전시회 -세종시문화 - 자료 제공=세종시문화재단 180611 조치원정수장 샘 2018 전시회 - 자료 제공=세종시문화재단 세종 조치원정수장서 16~30일 '샘 2018' 전시회 [충북일보=세종]세종시문화재단이 16일부터 30일까지 조치원정수장(조치원읍 평리 12-1)에서 '샘 2018' 전시회를 연다. 현장에서는 홍익대·고려대·KDI(한국개발연구원) 등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비롯한 학생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해 만든 20여 가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44-868-4081~4 세종 / 최준호 기자 --------- 첨부 2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은 11일 "오늘부터 7월 13일까지 북부교육지원센터(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53-1·구 세종교육청)에서 조치원읍과 인근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독서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1차 운영 기간(4~5월) 독서실을 이용한 주민과 학생들의 적극적 요청에 따라 토요일(오전 10시~밤 10시)과 일요일(오전 10시~오후 2시)에도 독서실을 개방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044-998-2950~6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 옥산도서관이 올 상반기 개설한 강사 초청 문화 교실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가 높은 인기와 호응도 속에 마무리 됐다. 강사 초청 문화 교실은 현지 답사로 청와대, 창덕궁, 궁박물관 등을 견학하기도 했다. 수강생들은 조선의 왕과 신하를 주제로 조선의 통치 신권 우위의 국가 건설을 꿈꾼 혁명가 이성계를 시작으로 고종까지의 시대 상황을 조명했으며, 조선 후기 개혁과 대통합을 실현한 군주에 이어 근대 박정희 정권까지 인물과 역사의 재발견과 토론으로 총 12회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매우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인문학 강의가 나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길을 제시해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옥산도서관은 하반기에도 인문학 강좌을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옥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01-4153)로 문의하면 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 흥덕도서관은 유·아동 전집 대출 서비스 '책수레'의 7~8월 희망자를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책수레'는 유아 및 어린이들의 독서 진흥을 위해 청주시 관내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고가의 어린이용 전집을 도서관에서 이용자 1명당 전집 1세트씩 책수레(북카트)와 함께 장기로 45일간 대출 해주는 제도다. 흥덕도서관에서 소장한 유·아동 전집은 총 30세트이며 선정자는 7월 6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3일간만 아동 자료실에서 수령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 흥덕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lib-os/index.do)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립도서관이 올 한 해 정부의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문화·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 군립도서관이 총 5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2018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일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9월 1일은 재즈밴드 공연이 준비 돼 있다. 또 같은 달 극단 꼭두광대와 함께 공모한 생태 탈 놀이극'꼭두'가 충북문화재단의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학교 밖 토요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학교 밖 토요 문화학교'에서는 △그림자 및 꽃 탈 만들기 △탈 놀이 학습 및 발표회 △생태 전래놀이 체험 및 현장 체험학습 △청주지역 취타대와의 공동캠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도 5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각 국의 전통놀이 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을 통해 오는 9월까지 강연 6회, 탐
[충북일보] 청주시가 영화, 드라마 촬영하기 좋은 도시로 소문 나면서 국내 영화 감독과 제작사로부터 촬영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해 5월, 영상 문화 도시를 선포하고 청주영상위원회를 발족,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 영화·드라마 배우를 양성하는 보조 연기자 양성 교육도 실시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한해에만 10여 편의 영화와 15편의 드라마가 촬영됐고 올해도 이미 4월까지 1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는 등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올해도 청주 지역의 촬영 장소를 홍보하는 팸 투어를 실시했거나 실시할 예정이다. 촬영지로 인기가 높은 곳은 상당산성, 수암골, 성안길, 대청댐,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 등이며 촬영 장소 제공을 위해 36개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5월 17일과 18일에 개최한 1차 팸투어에 참여한 영상 관계자는 "청주는 중부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과거 구도심과 현재 신도시가 함께 공존하여 다양한 촬영에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업 준비생, 일반인 등 100여명을
[충북일보] 오는 9일 청주 문의문화재단지 문산관 일원에서 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된다. 문의문화재단지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촬영대회는 문화유산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문산관에서 펼쳐지는 가야금 연주, 판소리 병창, 전통무예 검무, 대금, 태평무 등 전통문화공연을 감상하면서 공연 모습과 문화재 단지 내 이곳저곳을 촬영해 당일 제출하면 된다. 작품 수는 1명당 4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대회를 주관한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홈페이지(http://www.cb.paramita.or.kr)에 오는 7월 2일 발표된다. 문의문화재단지는 조선시대 지방 관리들이 임금의 전패를 모시고 한 달에 2번씩 궁궐 쪽으로 절을 올리던 객사인 문산관을 비롯해 부강리· 관정리·노현리 고가 등 대청댐 수몰로 이전한 전통가옥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청주 오송도서관(관장 이미우) 흥덕도서팀은 오는 7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원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지원 서비스, 행복한 북아트 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독서 지원 서비스는 도서관이 제공하는 정보와 문화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오송도서관은 서원 지역의 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도서 대여는 물론 북아트 강좌를 실시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에 대한 독서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