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유아교육과가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유아교육과는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우수한 실적으로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교사 양성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에서 1998년부터 3년마다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교원양성과정을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 제재 및 지원이 결정되기 때문에 교원양성과정기관의 향후 사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평가이다. 또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공신력 있는 평가이다. 따라서, 이번 평가 결과를 학교 현장에서 진학지도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입시를 앞두고 교원임용기관을 선택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대에서도 '막걸리 세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부산의 한 대학에서 신입생들에게 오물이 섞인 막걸리를 뿌린 사건이 전국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일이다. 30일 충북대 관련 페이스북에 '충북대 막걸리 세례 신입생 환영회'라는 제목으로 30여명의 학생들을 향해 한 학생이 불투명한 액체를 뿌리는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정장 차림의 한 학생이 막걸리로 보이는 액체를 잔디밭에 앉은 수십명의 학생들에게 뿌리고, 앉아있는 학생들을 고개를 숙이거나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리 옆에는 정장차림을 한 20여명의 선배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 이 글에는 '부모님이 저러라고 대학 보냈나' '뭐하는 짓이냐'라는 등의 비난 댓글이 수천여개 달렸다. 이어 페이스북에 '막걸리 행사 당사자'라며 "씻을 시간을 충분히 2시간정도 줬고 강압적인분위기가 아니었다. 진짜로 재미있었고 논란될만한 정도도 아니었다"는 글이 올라와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사진은 지난 18일 충북대 공대의 한 학과에서 신입생 환영회 중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대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 어떤 상황이었는지 파악하고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30일 신입생 412명을 대상으로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감성기술인 양성을 위해 '참인폴리텍'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팀p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학생들이 발을 모으고 있다.
[충북일보] 우리주변의 모든 것들 중 디자인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신발부터 옷, 악세사리, 주택, 자동차,공공건물 등등 디자인 요소가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다. 좋은 디자인은 인간이 요구하고 필요로하는 조건을 디자인 작업을 통해 충족시켜 주는 것이라고 한다. 디자인은 독창성을 갖되 실용적 가치와 미적 가치를 함께 추구한다.여기에 경제성, 즉 최소한의 자재, 경비,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야 한다. 디자인으로 모든 인간들의 생활을 쾌적하게, 인간생활에 필요한 환경 및 공간을 보다더 적합하게 하는 것이 환경디자인이다. 그중 건축디자인은 건물이나 구조물 따위의 구조나 모양, 시설이 실용성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사람이 살고 있는 공간을 더욱 아름답고 생기있게 만드는 것이다. 건축이 실·내외 공간을 종합적으로 다룬다면 실내건축은 건축의 내부공간을 보다 기능적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다. 즉 건축이 구조적이고 건물의 전체적인 과정을 다룬다면 실내건축은 내부공간을 디자인 하는 것으로 보통 인테리어, 실내건축, 실내디자인 등으로 불리고 있다. 흔히 인테리어나 실내디자인은 우리에게 선망의 직업으로 친숙하게 다가오는
[충북일보] 충북대는 내달 1일 산학협력단 기업지원 관련 조직과 기능을 오창캠퍼스의 융합기술원으로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전 대상은 기업지원센터와 충청권산학협력센터다. 현재 충북대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는 지난달 개원한 스마트카연구센터, 녹색ICT연구센터, 신기술창업전문회사인 ㈜유비콤이 입주해 있다. 향후 충북대 기술지주회사를 비롯해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누에산업RIS사업단 등도 입주할 계획이다. 윤여표 총장은 "오창캠퍼스의 산업특성화는 개신캠퍼스 융·복합특성화, 오송캠퍼스 생명특성화, 세종캠퍼스의 공공특성화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시발점"이라며 "이번에 이전하는 기업지원센터와 충청권산학협력중개센터를 비롯해 향후 이곳으로 이전하는 조직이 우리대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충북대 융합기술원은 지난 2013년 6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연면적 1만1천887㎡, 지상 7층 규모로 대회의실, 공용회의실, 중역회의실, 강의실, 세미나실 및 체력단련실 등 최신식 시설로 지어졌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 함승덕 총장은 방과 후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재학생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학구열을 북돋아 주었다. 지난 29일 오후 함 총장은 기초학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각 강의실을 직접 방문해 70여명의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함 총장은 "정규과정이 아님에도 밤늦도록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립대는 정규교과 과정 외에 재학생의 학습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학습, 직업기초, 전공학습 프로그램 및 인터넷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 18대 총학생회는 '그린나래'의 출범 해오름식이 30일 대학 본관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함승덕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내·외빈,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18대 총학생회 '그린나래' 출범 선언, 총학생회 임원 소개, 대학 발전기원 고사 등이 진행됐다. 해오름식이 끝난 후 학생식당에서 총학생회 임원, 재학생, 교직원, 내·외빈 등이 함께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화합을 다졌다. 함 총장은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는 한편, 학생들이 바라는 바를 민주적으로 수렴해나가는 총학생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태훈 총학생회장(바이오식품과학과·2년)은 "2016년, 도전하는 충북도립대학, 발전하는 충북도립대학 그리고 행복한 충북도립대학을 만들기 위해 총학생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서원대는 내달 8일 '3회 교내 모의토익 시험'을 실시한다. 응시대상은 서원대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으로 내달 1일까지 접수한다.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서원대 홈페이지(http://www.seowon.ac.kr/) 공지사항에서 '접수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응시료는 6천원이며 시험은 일반토익(PBT) 방식으로 치러진다. 모의토익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양대학(043-299-8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청주]남기창(77 사진) 전 청주대 교수가 청주대 총동문회 28대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남 회장은 29일 청주대에서 열린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 총동문회장으로 뽑혔다. 이날 찬반투표에 참가한 동문은 704명, 찬성표는 386표 였다. 남 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한 동문들과, 전임 경청호 회장에 감사한다." 며 "청주대는 누구에 의해서도 간섭받아서는 안된다. 봉사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동행해 줄 것을 믿는다." 고 말했다. 남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2년간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청년 귀농 창업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곽그루 진도농부미스팜 대표(25, 건국대 국제통상학전공 10학번)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인재교육센터에서 '스물다섯, 세상의 중심에서 농업을 외치다'를 주제로 '제3회 성공창업CEO특강'을 실시했다. 곽 대표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국제통상학전공 졸업생으로 창업동아리 'KU BIZ'활동을 하며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곽 대표는 졸업 후 진도로 귀농해 가족과 함께 차별화된 농산물과 천연조미료를 판매해 청년 귀농 창업의 선두주자가 됐다. 지난 23일 열린 CEO특강에서 곽그루 대표는 대학 선배이자 같은 20대로서 창업 중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들을 학생들과 나누었으며, 대학생인 지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을 소개하였다. 곽 대표는 또 꿈을 찾아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기를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인재교육센터는 매주 수요일 '성공창업CEO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성공한 기업의 창업 CEO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다양한 창업 사례를 소개 하기 위해 창업 교과목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CEO특강은 수강생 외에 청강한 학생들
[충북일보=영동] 교명변경을 둘러싸고 자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영동대학교가 29일 본교를 영동군에 두고 2천500명 이상의 학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을 냈다. 영동대는 이날 채훈관 총장 명의로 "교명 변경은 교육부 컨설팅 과정서 나온 권고사항이며, 촉박한 일정에 맞추다 보니 지역사회와 사전 협의를 못했다"면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새 교명을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때부터 사용하겠으며, 그 후에도 본교를 영동군에 두고 이곳 학생수도 2천500명 이상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부의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에 선정된다면 지원금의 상당 부분을 영동캠퍼스에 투자하고, 영동군과 상생협의체도 만들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1994년 영동읍 설계리에 문을 연 이 대학은 올해 충남 아산 제2캠퍼스 개교에 맞춰 'U1(유원)대학교'로 교D 변경을 신청, 지난 15일 교육부 인가를 받았다. 대학 측은 지역색을 탈피해 이미지를 쇄신하고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영동지역 21개 기관, 단체는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영동군으로부터 150억원이 넘는 지원을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식목일을 앞두고 29일 앞으로 조성될 건국대둘레길을 따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수 건국대글로컬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140여 명은 상허연구동 뒤 화단에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대학이 조성하고 있는 둘레길 출발지점과 골프연습장 뒤 언덕 등지에 적송 100그루, 벚나무 40그루를 심었다. 아울러,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4~5월까지 두 달간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대학 구성원, 동문 및 지역주민의 기부금(인당 1만원)으로 묘목을 구입해 심은후 기부자의 이름표를 나무에 달아주는 운동으로, 학내에 자신의 나무를 갖고 가꾸는 사업이다. 이창수 건국대글로컬 부총장은 "이번 내 나무 갖기 운동이 대학 구성원과 동문 및 지역사회가 한 뜻을 모아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여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