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 약학대학 기초의과학센터(MRC)는 계약직 사무원을 1명 모집한다. 선발된 사람은 충북대 약학대학 오송캠퍼스에서 행정업무와 연구비 관리, 센터장 업무 보조를 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인턴 2개월 후 1년 단위로 재계약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자유양식) 이메일(shan@chungbuk.ac.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직원이 채용될 때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http://www.chungbuk.ac.kr/) 공지사항 참고.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전문대학들이 재정난을 하소연하고 있다. 정부가 수년간 등록금 동결을 강제하다 보니 전문대학들은 물가인상에 따른 지출은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등록금 수입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어 대학운영에 적자가 예상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충북도내 전문대학들에 따르면 도내 전문대학들은 정부의 반값등록금과 등록금 인상 제한조치로 인해 적게는 4년 많게는 6년간 등록금을 동결해오고 있다. 등록금은 동결하고 있지만 물가인상에 따른 각종 지출을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다 교직원들의 인건비도 덩달아 동결 되면서 구성원들의 불만도 쌓여만 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도내 전문대 교직원들의 급여는 대부분 동결돼 2016년 현재 평균연봉이 6천900여만원이지만 최고와 최저의 차이는 5천만원 이상 나고 있다. 도내 한 전문대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기조가 더 간다면 내년에는 교직원들의 인건비 충당도 부족한 상황을 맞을 것"이라며 "정부가 전문대에 대한 지원책은 매년 줄여가고 있어 등록금 정책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욱이 도내 전문대들의 경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나오면서 대학구조조정에 따른 후유증을 겪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도내 사립대의 등록금수입 대비 교내장학금 지급 비율이 최대 1.8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교육연구소가 지난 25일 발표한 '등록금수입 대비 장학금 현황' 통계에 따르면 중원대는 등록금수입의 30.1%를 교내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환원했다. 그 다음으로 꽃동네대는 29.0%, 청주대는 22.7%, 극동대는 22.1%, 세명대는 21.0%, 서원대는 20.0%, 영동대는 16.5%를 나타냈다. 학생들이 대학에 낸 등록금이 100만원이라고 봤을때 중원대는 30만원을, 영동대는 16만원을 학생들에게 돌려 준 것이다. 지난 2013년 고포된 교육부령 제1호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에 대학은 해당 학년도 전체 학생이 납부하는 등록금 총액의 10% 이상을 면제하거나 감액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에 대학들은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등록금 감액을 시행하는 상황이다. 대학이 지출하는 교내장학금에다 국가장학금과 같은 교외장학금을 더하면 학생들이 받는 총 장학금의 액수는 더 많아진다. 중원대와 영동대는 각각 등록금수입 대비 23.0%, 24.6%의 교외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 총 장학금 비율은 53.1%, 41.1%로 1
[충북일보] 충북대 조진호(37·사진) 교수가 '스마트팜 기술사업' 연구를 수주해 앞으로 3년간 총 3억6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충북대 산학협력단은 농업생명환경대학 축산학과 조진호 교수가 농업·ICT 융복합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반 기술사업 연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품목별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표준화하고, ICT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326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대형사업이다. 충북대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2천만원씩 총 3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조 교수는 국내외 최초로 모돈의 생체지표(지체불량, 호흡기 질병, 발정징후, 행동변화)를 센서를 통해 조기 발견해 질병을 예방하고, 생산성 개선과 ICT를 활용한 한국형 스마트팜 정착 연구를 하게 된다. 조 교수는 "이 연구를 토대로 양돈농가와 축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영향을 불어 넣도록 노력하겠다"며 "창조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농촌진흥청과 충북대 산학협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 교수의 연구는 충북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이동훈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충북대를 비롯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
[충북일보] 충북대 생명과학부 미생물학과 대학원생들이 각종 학술발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6일 충북대에 따르면 양하나(석사 1년)씨와 윤수영(석사 2년)씨가 '2016년도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신우리(박사 1년)씨가 '2016년도 한국미생물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각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양씨와 윤씨는 지난 20~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환경 내 잔존하는 유해물질 글리포세이트 검출에 응용 가능한 글리포세이트 특이적 결합 DNA 앱타머 개발'과 '오염수 내 카드뮴 검출에 응용 가능한 카드뮴 이온 특이결합 DNA 앱타머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신씨는 지난 20~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미생물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가축 환경 내 존재하는 E.coli K88과 K99 균주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앱타머 개발'에 대해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양씨는 이번 연구를 수행하면서 농촌진흥청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윤씨는 신씨는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았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청대는 26일 ㈜뷰티콜라겐(대표 이경숙)과 대학내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술인 양성과 상호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동결연식을 갖고 산학협력 체제 구축, 인력시설설비의 공동 활용 및 연구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6일 대학 심우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인 '9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채훈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와 정사환 영동 부군수, 김영진 영동역장, 나은규 보건소장 등 지역 인사들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북지회 홍정의 회장과 선서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에서 치위생학과 3학년 박현경 학생 외 27명은 임상실습에 앞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명예와 존엄성을 유지할 것을 엄숙히 했다. 핀 수여식과 촛불의식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자신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했다. 특히 행사의 백미인 촛불의식은 앞으로 갈고 닦게 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시이며 환자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준다는 소중한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채훈관 총장은 "교수님들의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숭고한 전통을 이어받아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저마다의 가치를 높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동대 치위생학과는
[충북일보] 심각한 취업난을 맞아 충북도내 대학들이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창업이 청년실업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충북도내 대학가에서도 학생들의 창업을 위한 여러 가지 형태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과거 창업경진대회나 지원센터 설립 등 행정적인 지원 형태를 탈피하고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 충북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충북대는 올해부터 교양강좌로 '창업옴니버스'를 개설했다. '창업옴니버스'는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간접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강좌 개설의 목적이다. 강좌는 창업 역량 자가진단, 세무와 회계, 지적재산권, 창업 마케팅, CEO 이미지 메이킹 등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옴니버스'는 전공과 학년에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 강좌는 개설 후 200명의 학생이 수강 신청을 해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원대도 '청년취업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네트워크 통합 솔루
[충북일보] 충북대 국제교류본부는 내달 9일까지 영어권 자매대학 파견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파견 대상 학교별 선발 인원은 △말레이시아 헬프대학 2명 △싱가포르 난양폴리텍 2명 △리투아니아 샤울레이대학 4명 △에스토니아 탈린대학 2명 등 총 10명이다. 지원 자격은 1~4학년 재학생 가운데 현재까지 이수한 전체학기 성적이 B0이상, 접수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의 공인어학성적(TOEIC, TEPS, TOEFL)을 갖춘 재학생이다. 관심 있는 학생은 대학 홈페이지(www.chungbuk.ac.kr)를 참고해 서류를 구비, 이메일(jennycbn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충북대는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10일 면접을 본 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43-261-3944.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꽃동네대가 한일 가톨릭계 대학교 프란치스코 봉사캠프에 참가하기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5일 발대식을 갖고 음성 꽃동네를 비롯한 전국의 5개 봉사지역에서 전국의 카톨릭계 10개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120명과 일본학생 30명 등이 오는 8월16일부터 22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박성영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공화학회(회장 장경호)에서 주관하는 제2회 LG 젊은 공업화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 젊은 공업화학인상'은 학술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젊은 공업화학인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LG화학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내 유수의 학술상이다. 박성영 교수는 그래핀 및 탄소양자점 등을 활용한 세포 이미징 및 항암제 약물 전달 연구에 있어서 탁월한 차세대 나노소재들을 발굴 및 활용해온 점과 해당 분야 최우수 SCI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제2회 LG 젊은 공업화학인상 시상은 오는 5월 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년 춘계 공업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1천700여편 학술발표, 1천900여명 참석)에서 시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MOS자격증 취득 단기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파워포인트(Power Point ) △엑셀 전문가(Excel Expert) △워드 전문가(Word Expert) △액세스(Access)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파워포인트 과정 강의는 내달 9~13일, 엑셀은 내달 16~20일, 워드는 내달 23~27, 액세스는 내달 30~6월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각각 3시간씩 전산정보원 1PC실(S2동 109호)에서 진행되고 시험은 각 과정별 마지막날 치러진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내달 7일까지 인터넷 사이트(https://www.ybmit.com)에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7만원으로 신용카드와 온라인 뱅킹 결제가 가능하며, 시험응시료가 포함돼 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Microsoft사가 인정하는 국제인증 자격증으로서 100% 컴퓨터(CBT: Computer Based Test) 방식으로 실시되는 실기 자격증이다. 문의 043-261-2115.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