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은 13일 경영항공관 1층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우수 창업활동 학생인 경영학과 박해성 학생 등 6명에게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을 수여했다. 창업마일리지 장학금은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등'SK청년비상(飛上)프로그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를 제공해 누적 마일리지 100점 이상인 학생 중 상위 6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학생 1인당 100만원, 총 600만원이 수여되었다. 안형환 SK청년비상사업단장은"아직은 창업에 뜻을 가진 학생이 드물고, 대부분 안정적인 취업에 뜻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학생들이 가능성이 활짝 열려 있는 창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창업 관련 활동에 적극적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교육혁신원은 13일 'KU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은 2016학년도 2학기 GLOCAL 인재양성을 위한 인성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공모전은 대학생활 중 경험한 학내외 봉사활동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38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교양대학의 안미영 교수와 이동욱 교수가 맡았으며,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현정(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씨의 '지구의 희망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봉사활동, 봉사를 통해 내 꿈을 구체화하다'가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정연화(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씨의 '봉사의 바람을 불어넣어 준 '성신의 해외봉사'와 홍민기(경영경제학부)씨의 '희망씨앗 '청춘', 장려상에는 이범영(국제통상학과)씨의 '초록우산과 함께한 키다리아저씨'와 한재웅(신문방송학과)씨의 '알락달락 행복한 교실' 등이 각각 차지했다. 공모전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국내외를 망라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수기도 진솔하고 의미있는 내용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학교육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평생직업교육사업단이 오는 16일까지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청주산업단지에 있는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충청대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3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이 선보인다. 충청대 평생직업교육사업단은 캘리그라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캘리그라피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4개 반이 운영된다. 교육은 기초, 고급, 심화 과정으로 나눠 과정별로 20시간씩 진행된다. 조성옥(시각디자인과) 교수는 "캘리그라피는 마음의 힐링은 물론 최근 옥외광고, 브랜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사람들로부터 관심이 높아졌다"며 "자격증 취득 후 공방창업, 방과활동 교사, 문화센터 등 교육기관 강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충주]김영호 총장이 13일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충주와 증평, 의왕 등 각 캠퍼스 별로 '총장이 쏜다'라는 주제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6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기간 중 공부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 총장이 직접 대학 정문 안내실 앞에서 준비된 도시락 및 샌드위치 400개를 선착순으로 전달했다. 또한 증평캠퍼스와 의왕캠퍼스에는 각각 200개의 도시락을 학장이 대신 전달했다. 김 총장은 "기말고사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도시락과 샌드위치를 준비했다"며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충북일보] 강동대(총장 류정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동대에서 음성군 소재 중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보건의료공학과(의료장비체험), 항공관광과(항공승무원 체험), 건축과(건축과 체험), 호텔조리제빵과(제과제빵, 조리 체험), 경찰행정과(청소년 CSI 체험), 실용음악과(실용음악 체험) 등 16개학과 1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대학측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성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관련 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대는 지난해 8월 음성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진로 체험처 제공, 체험 프로그램 발굴/운영 및 진로 체험버스 운영 등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김병학기자
[충북일보] 2017학년도 충북도내 대학들의 학과별 지원가능점수가 나왔다. 충북도내 대학들은 수능점수를 모두 백분위를 사용하고 있다.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없고, 유원대는가 수능등급을 적용하고, 서원대 수학교육과는 수능시험의 수학영역을 반영한다. 12일 청솔학원 이투스교육이 밝힌 충북도내 대학 학과별 지원가능점수를 알아본다. 수능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으로 충북대 국어교육과 영어교육은 349점, 역사와 지리교육학과는 339점, 의예과 377점, 수의학과 359점, 간호학과와 수학교육과 생물학과는 320점으로 예측했다. 한국교원대는 수학교육과가 359점, 화학교육과 352점, 생뮬, 물리 등 기타학과는 345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교통대 자유전공(의왕)은 339점, 행정과 유아교육과는 279점, 글로벌어문 유아특수교육과는 265점, 철도경영 등 철도분야는 345점 등이었다. 또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중 3가지'를 반영하는 청주대의 바이오식품과 간호학과 239점, 수학교육 227점, 문화컴텐츠학과는 217점, 전자공학과는 206점, 컴퓨터와 문헌정보 191점, 반도체와 신소재는 180점으로 나왔다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금속디자인전공 학생(2학년 류유정, 오현욱, 배성현, 1학년 방채원, 고윤진)들이 '2016 대학생 공예·디자인 교육'의 최종심사에서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금속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지난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홀에서 열린 '2016 공예 트렌드페어'에 참여했다. 3학년이 주축이 되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1, 2학기 다양한 전공강의에서 도출한 금속공예작품과 주얼리, 조명, 오브제 등을 선보였다. 이 전시에서 금속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참신하고 개성있는 주얼리를 감상할 수 있었고, 전시 기획 및 부스 디자인 등 열정적인 금속디자인전공 학생들의 패기와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특히, 목공예를 배워 제작한 소반과 권역 1등상을 수상한 작품도 관람할 수 있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오는 14일까지 '2016 여대생 취업역량강화 서비스매니저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충북대 여학생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 산업(은행, 백화점 등)으로 급속히 변화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 여대생의 취업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6~17일 충북대 NH관 2층 세미나실에서 △서비스 매니저의 역할과 역량 △비즈니스 매너 △이미지 메이킹 △유형별 고객응대 △MOT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충북대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hrd.cbnu.ac.kr) 취업프로그램신청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043-261-3657)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2017학년도 충북대 정시 대학원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정보보호경영학과(고용계약형) 6명 △전자정보공학과(재교육형) 18명 △화장품산업학과(재교육형, 동시채용 포함) 20명 등 총 44명이다. 원서접수는 충북대 홈페이지(www.cbnu.ac.kr) 공지사항에서 구비서류를 내려 받아 충북대 대학본부 입학과(N10-408)를 방문하거나 우편(단, 팩스 제외)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 및 전공 구술 고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충북대 계약학과 지정 장소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20일 이전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입학본부 입학과(043-261-3828)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12일 '글로벌 마인드 확산을 위한 해외어학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올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총 19명의 재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호주 맥커리대학과 필리핀 혼슨 컬리지 부설어학원으로 4주간의 영어연수를 떠난다. 신인수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재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와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학술정보 교류 및 교환학생 지원사업 등 협력 분야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충주] 재단법인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은 12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학업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과 가정형편 곤란 학생 등 총 150명에게 총 1억 5천만원(1인당 100만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호 이사장(총장)은"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은 한국교통대학교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부로 이루어진 뜻 깊은 장학금이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여러분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였던 선배 동문과 지역 주민, 교직원분들의 애정이 담긴 장학금인 만큼 그 뜻을 되새기며 남은 재학기간 더욱더 학문에 정진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재단법인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은 동문과 지역주민, 교직원 등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뤄졌으며, 매년 많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국내 메이저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제4회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제안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한 본 대회는 전국 20여개 관련 대학에서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U1대학교 지은경(3학년) 양은 전문가들도 소화하기 힘든 6분이라는 시간 이내에 주어진 와인을 완벽히 디캔팅하고 서비스까지 마무리했다. 지양에게는 영천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신재철(3학년), 박미성(3학년), 이예주(3학년), 이민우(2학년), 최하은(1학년), 민예지(1학년) 등 6명의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는 지난 10월에 열린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과 지난달 3일에 열린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 소믈리에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