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과 ㈜비앤씨 코스메틱은 16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지원, 연구개발 기술 지원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시설, 장비 및 인력교류 ▲온·오프라인 상호 협력활동 증대 ▲산학협동 교육 실시 ▲학생 특강,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현장 애로사항 및 경영 컨설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동욱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바이오·뷰티 분야의 발전은 물론,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앤씨코스메틱는 2016년에 설립돼 마스크팩, 색조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에 소재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대학교와 서울아산병원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교류활성화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청주대 디자인·헬스케어 융합 가치창출 사업단과 서울아산병원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는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자인·헬스케어분야 공동사업 발굴과 전문 인력양성 △공통사항에 대한 교육 및 공동연구(기술개발)등의 협력 △주문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개설 및 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동하 사업단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적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창조적 협력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며 "디자인·헬스케어 특성화를 통해 대학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서울아산병원 현장에 적용하는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한국교통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세명대, 한경대는 15일 한국교통대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각 대학의 '교육과정 및 자원공유 등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중심 국립대와 사립대 간의 첫 교육과정 및 자원공유로서 각 대학의 한정적인 인적·물적 자원을 대학 간 자원공유를 통해 개선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 전체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 간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산학협력 인프라, 교육시설 등을 공유, 대학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업무협약의 목표로 정했다. 구체적인 협약분야는 △지역 고등교육의 연구 및 상호 정보 교류 △학점과 강의 수업방식 등 교육 분야 교류 △공동연구 활성화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 △연구와 산학협력분야 교류 및 지원 △진로지도, 학생회, 체육활동 등의 학생지도 교류 △공동 봉사활동, 교육, 복지시설 공동 활용 등이다. 앞으로 각 대학은 교육과정과 자원공유 등에 관한 교류·협력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대학 기획처장을 중심으로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016학년도 24회 학위수여식을 15일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4개 학과(간호학과, 치기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스포츠과학과) 72명이 학사학위를, 32개 학과 931명이 전문학사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충북보과대는 1992년 개교이후 총 3만7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전체 수석은 이지혜(간호학과·학사학위)씨와 김인하(토목과·전문학사)씨가 차지, 최우수상인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상(NCS 스토리텔링 공모전 최우수)은 김지혜(치위생과)씨, 특별학업상(자격증 다취득자)은 신준섭(컴퓨터응용기계과)씨를 비롯한 19명이 받았다. 박용석 총장은 "자랑스러운 충북보건과학대학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가 인생의 주체가 돼 책임지는 사회인으로 비상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LINC사업단이 15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결연을 한 가족회사 대표와 가족기업 기술지원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가족회사발전협의회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오경나 충청대 총장의 개회사, 이승훈 청주시장과 전원건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의 축사, 이찬 LINC사업 단장의 사업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순 충북중소기업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산업연구원 김정홍 박사의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기업 육성방안', 윤석진 국제언론인클럽 상임고문의 '중소기업과 국제화' 특강이 이어졌다. 충청대는 이날 워크숍에 앞서 청주시,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 메인비즈충북연합회 등 6개 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김영호 총장)는 15일 청년 취·창업 확대, 기업 및 지자체 혁신 지원 등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기업체 애로기술을 지원하는 공동장비 활용, 지역 전략 산업 지원,그리고 증평캠퍼스의 공동훈련센터 유치 등이 산학협력 성과가 소개되었고, 교통대의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의견 및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지역 기업체 및 경제단체, 충주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교통대가 산업체-지역사회-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산업체-지역의 수요에 부응하는 역할을 보다 주도적이고 책임있게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호 총장은 "앞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산·관·학 혁신주체들과 주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현장 친화적인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15일오전10시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6층 총장실에서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석)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산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계기로 진천지역 중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관심 학과나 직업에 대한 정보 탐색,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SW 교육을 위한 교육활동, 그리고 뚜렷한 목표와 진로계획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원균 글로벌입학본부장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개 캠퍼스(충주, 증평, 의왕) 주변지역으로 상호협약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충북지역 10개 교육지원청, 경기지역 1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완료하는 등 여러 중등교육기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연계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청주] 청주교육대학교가 15일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윤건영 총장을 비롯해 윤병준 총동문회장, 졸업생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학사 311명, 교육학석사 83명이 학위를 받았다. 윤건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유연한 사고를 지닌 지성인, 시대에 꼭 필요한 지도자,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스승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2017년 봄학기 외국어강좌'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3월 6~10일 수준별 테스트를 거쳐 3월13일부터 4월1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개설강좌는 △영어회화 △영작문 △제2외국어(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영어 클리닉(맞춤식 영어교육 프로그램) △교직원 중국어 강좌 등이다. 영어회화 프로그램도 등급별로 진행된다. 충북대 교직원 및 학생에게는 수강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대 재학 중인 장애 학생은 영어강좌 수강 시 수강료 50%가 할인(영어 클리닉 강좌는 20% 할인)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국제교류본부를 방문하거나 전화(043-261-3292, 3214), 국제교류본부 홈페이지(cia.chungbuk.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홈페이지(www.chungbuk.ac.kr), 국제교류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제교류본부(043-261-3292, 3214)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 18회 학위수여식이 15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김양희 도의장, 박한범·황규철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학부모, 수료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402명의 전문학사 학위가 수여됐다. 수료생 중 자치행정과 이현진(23·여) 학생이 전체 수석을, 컴퓨터융합공학과 박연희(19·여) 학생과 사회복지과 김남현(43·남) 학생은 전체 차석의 영예를 안았다. 기계자동차과 이상효(20·남) 학생을 비롯한 9명은 과 수석을 차지했다. 전체 수석을 차지한 이현진 학생은 "2년 동안 지도해 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바이오식품과학과 이태훈(25·남) 학생, 학보사 편집장 자치행정과 김수정(20·여) 학생 등 대학발전에 기여한 18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특히 적지 않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감격스러운 졸업장을 받은 사회복지과 손금옥(65·여·사진) 씨를 비롯한 7명의 만학도가 눈길을 끌었다. 손 씨는 "충북도립대를 통해 인생 2막이라는 부푼 꿈을 꾸게 됐다"며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
[충북일보=제천] 제천 세명대학교가 지난 14일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시작으로 4일간 제23회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대학원 학위수여식은 일반대학원 박사 5명과 석사 37명,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석사 18명, 경영행정복지대학원 석사 2명 등 모두 6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용걸 총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성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세명이 자랑하는 위세광명의 인재로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부 학위수여식은 15일~17일 3일간 열린다다. 졸업 대상자는 모두 38개 학과(학부) 1천588명이며 각 과별로 강의실에서 모임을 갖는 자율 졸업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선 한방식품영양학부 최경진(26) 졸업생이 전체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영어학과 만튜렌코 알리나(러시아), 미디어문학부 스바코바 페트라(체코), 실내디자인학과 최류보브(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유학생 3명이 학과 수석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가 오는 16일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원 졸업생 19명이 석사학위를 받고, 학부 졸업생 1천108명이 학사학위를 받는다. 졸업생 전체 수석은 한국어문학과 윤수정씨다. 학위수여식에는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원대 동문인 장관석, 이준식 교수가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