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제천 세명대학교가 지난 17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세명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유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서비스 역량이 우수한 대학임을 인정받았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각 대학의 교육국제화 역량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에 대해 인증을 부여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세명대는 교육국제화 역량에 대한 핵심여건지표, 국제화지원지표, 불법체류율, 유학생등록금부담률, 의료보험가입률, 언어능력 등 여러 정량·정성지표와 실태조사를 통과해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오는 3월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유효하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은 인증결과를 국내·외에 공개해 유학생의 대학 선택을 위한 공신력 있는 정보로 제공할 수 있으며 GKS 등 대학 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세명대의 경우 불법체류율 1% 미만 인증대학에 선정돼 사증발급 시 인센티브도 부여 받는다. 현재 세명대에는 현재 18개국 24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제천] 제천 세명대학교가 20~28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입학 프로그램 '꿈 설계학기'를 갖는다. 꿈 설계학기는 입학생들에게 미리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4년 간 대학생활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각 '학부(과)별 프로그램'은 전공교수와 선배로부터 학과 비전과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진로를 모색해보는 시간이다. 또 '두드림(do-dream) 콘서트'는 꿈 설계카드 작성, 취업 전문가 강의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신입생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대학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런닝맨 세명대'에서는 신입생들이 팀을 이뤄 캠퍼스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정보를 배운다. 이밖에 전공체험과 직업탐방, 학부모의 제천시 투어, 가수 마마무와 한동근의 초청공연, 개그맨 서경석의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꿈 설계학기 입교식은 20일 오후 2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17일 충주캠퍼스와 증평캠퍼스에서 별도로 열렸다. 이번 학사 1천778명, 석사 137명, 박사 12명 등 총 1천927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학업우수상과 공로상 등 50명의 수상자 외에 많은 학생들이 모범상 및 기술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최고경영자과정 제20기 수료식에서 원우회(회장 이미자) 회원25명은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영호 총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의 활기차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저와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과감한 탐험과 시도를 언제나 응원하겠다"며 "다시 한 번 영광스러운 졸업을 축하하며, 졸업생 여러분과 가족의 앞날에 행복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캠퍼스 학위수여식은 21일오전11시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별도로 열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제35회 수료식이 17일오전 본관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년여 간의 교육을 통해 278명의 융합형 기술인재들이 수료했으며, 학생들의 약 90%정도가 1개 이상의 자격취득을 했고, 현재 약 70%의 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업체에 취업이 되었다. 황병길 학장은 "지난 1년 간 한국폴리텍대학의 인성교육 브랜드인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을 바탕으로 인성을 겸비한 융합형 기술인재로 거듭난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지역에서 폴리텍 출신 기술인재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중인 학과는 컴퓨터응용기계, 자동화시스템, 특수용접, 열냉동설비, 전자기술, 자동차 6개 학과의 실업자과정과 고교 위탁과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청주] 청주대학교 2016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17일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천494명, 석사 59명, 박사 13명이 학위를 받았다.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는 인수진씨가 수석졸업자로 선정돼 학교법인 청석학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경제학과 이형규씨 △행정학과 김형래씨 △바이오메디컬학과 손보라(여)씨 △회화학과 한경선씨 △간호학과 이혜미(여)씨 △항공운항학과 양병모씨는 총장상을 받았다. 외국인 유학생 51명도 학위를 수여받았다. 중국인 졸업생 딩리민씨는 '한국어 의성어·의태어의 교육방안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성봉 총장은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전체직원을 대상으로 16~17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직원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NCS지원센터 윤영배 교수의 우리대학 NCS 추진현황, NCS지원센터 유영오 과장의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행정지원에 대한 교육과 NCS직업기초 기반 대인관계 향상교육 등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박용석 총장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4차년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단합과 열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보과대는 지난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매우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로 지정되는 등 NCS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주관하는 2017년도 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16~17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을 맡은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41개교 총장과 교육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창업 붐 조성계획 등 대학 발전 방안 및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진다. 첫날 회의에서는 '미래사회 대비 미래대학의 변화'를 주제로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대학구조개혁 추진 △장학금 제도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KORUS)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 △대학창업펀드조성 △사회맞춤형 학과 활성화 △정부 기초연구지원 확대 △인문학 진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윤여표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충북대 총장)은 "국·공립대의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뒤 대학 현장의 요구를 구체적·체계적으로 반영하고,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전달해 발전 방안과 정책을 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은 신성장동력사업
[충북일보] 서원대학교가 16일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원 졸업생 19명이 석사학위를, 학부 졸업생 1천108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졸업생 전체 수석은 한국어문학과 윤수정씨가 차지했다. 손석민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생 여러분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서원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기꺼이 다시 찾고 싶은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원대 동문인 장관석, 이준식 교수가 특별공연도 펼쳤다.
[충북일보=세종] 고려대세종캠퍼스 평생교육원이 3월 13일 개강하는 올해 봄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술, 건강, 자기계발, 인문 등 6개 분야(28개)에 수강료는 12만~15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ice.korea.ac.kr)를 참고하거나,전화(044-860-174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2017학년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 최종 1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충북 문다슬(13학번), 김지영(11학번), 유은별(11학번), 유진주(11학번), 유은선(09학번), 세종시 이지원(13학번), 주담현(13학번), 장민경(12학번), 경기도 정지윤(09학번), 부산시 서유미(13학번) 등이다. 유아교육학과는 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임용 합격 선배들의 특강 및 임용 스터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교육 현장과의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실천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유아교육학과는 1982년 국립청주전문대학 유아교육학과로 시작, 현재 약 1천여 명의 졸업생이 국·공립 및 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장학사, 국·공·사립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등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16일 영동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29개 학과와 스포츠 학부를 졸업한 688명이 학사학위를, 10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체 수석은 4학년 전 학기 평점 4.5점 만점에 4.45점을 기록한 사회복지학과 김인진씨(24)가 차지했다. 의생명학과 최병만씨(25) 등 6명은 학교발전에 이바지해 공로상을 받았다. 졸업생 가운데 건축공학과 이현규씨(25)와 도시지적행정학과 박혜인씨(25)는 영동군 지방공무원 특채에 합격해 장학금을 탔다. 올해 개교 22년째를 맞는 U1대학교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7천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영동 / 장인수기자
[충북일보=증평] 증평 형석고등학교(교장 한채화)가 2017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합격생을 동시에 배출했다. 16일 형석고에 따르면 금년도 대입 수시전형 결과 박미경(21)양이 서울대 사회학과에, 이근석(19)군이 연세대 경영학과 최종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형석고는 지난 2015년 개교 35년만에 첫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데 이어 또 다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이 학교는 올해 입시에서 서울소재 대학에 7명 이상이 합격하고, 충북대 10명을 비롯해 국·공립대학교에 50명이 넘는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형석고가 이처럼 명문교로 도약하게 된 것은 2010년 이후 증평군이 중심이 된 증평군민장학회 기금 확충을 통해 본격적인 장학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장학회는 6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운영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1천500여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비전투어, 지역 인재양성 워크숍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채화 교장은"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