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소재 평안노인요양원(대표 성락신)이 지난 26일 연풍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소외되거나 어려운 가구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지난 26일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42명 대상으로 대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안전모니터링원(12명)과 65세 이상 복지실태조사 및 데이터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는 설문 조사원(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급 상황 시 119 신고 요령, 환자 의식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실습 위주의 시나리오 훈련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료 후 충청북도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배부했다. 김영식 참여자는 "주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오늘 배운 교육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동수 지회장은 "각종 사고와 재해가 빈발하는 요즘 심폐소생술은 필수적인 교육으로 지역 내 대학교의 협조로 좋은 교육이 이뤄졌다"며 "노인 일자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환경 사랑! 영어 캠프'를 개최했다. 이 영어 캠프는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원장 고호영)과 함께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청풍관광정보화마을과 함께 협업해 운영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어린이들에게는 점심과 간식, 기념품도 제공했다. 강사진은 20년 동안 꾸준히 영어몰입교육을 지도하였던 어윤재 달인 교사를 비롯해 미국 유학생,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전현직 교사 등 우수 강사진을 확보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의 인력을 활용했다. 캠프 운영은 수준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시간마다 기본예절과 환경 사랑 실천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영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감을 느끼도록 지도하고 어린이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해 주고자 했다. 박명민 위원장은 "수십 년간 쌓아 온 영어몰입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관광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26일 괴산군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와 함께 '온기나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 단체 자원봉사 회원 25명은 이날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옥천군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옥천군 군서면 일원 수해 농가를 방문해 침수 농경지에서 부유물을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김종성 새마을지회장은 "수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관준 괴산군협의회장은 "이웃인 옥천군의 피해를 손 놓고 볼 수 없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경북지역 양돈농가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도내 모든 농장에 내려졌던 이동제한을 해제했다고 28일 밝혔다. ASF 역학관계에 있는 도내 농장 194곳에 대해 매주 1회 임상 검사한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도는 그동안 경북 영천(6월 15일), 안동(7월 2일), 예천(7월 7일)에서 ASF가 발생하자 가축운반 차량 등 발생 농장과 관련된 도내 농장들에 대해 이동제한을 내렸다. 또 발생농장 출하 도축장 환경 검사, 야생멧돼지 검출 시·군 양돈농장(156곳) 긴급 전화예찰, 축산시설 진출입로 집중 소독 등 방역 활동을 벌였다 산·하천과 인접하거나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양돈농장 26곳은 배수로를 설치하고 정비했다. 소독시설 적정 운영과 부출입구 폐쇄 등 방역 실태도 점검했다. 도는 이동제한이 해제됐으나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충북과 인접한 경기·강원·경북 등에서 양돈농가 ASF 발생과 야생멧돼지 검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도내에서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44건의 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확인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양돈농가 스스
[충북일보] 음성군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감곡면 원당리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과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소각처리시설'에서 자원화하거나 소각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 동물 뼈나 의류, 마대 등 이물질을 함께 배출해 잦은 기계설비 고장으로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 군은 주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만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전용 용기에 배출하고, 동물 뼈나 의류, 마대 등을 배출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음식물 쓰레기에 폐기물을 혼입해 불법 배출하는 사례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분리배출로 음식물 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지난 26일 구급대원 10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의 생명 소생 및 뇌졸중ㆍ중증외상환자 손상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하트세이버 8명(강전환ㆍ박천옥 소방장, 김대현ㆍ이승현 소방교, 나상철ㆍ노민호ㆍ조원진ㆍ정인찬 소방사)과 브레인세이버 2명(이학문 소방위, 손웅섭 소방장) 등 10명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했다. 장현백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세이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지난 26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 보건의료 환경분석 및 공공병원(의료원) 유치 최적화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의회 의원, 관계부서,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천시 의료환경 및 진료권 분석 △제천시 보건의료 체계 개선 방향 △의료기관 유치 가능성 분석 △최적 의료서비스 체계 기본구상에 관한 결과 보고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토론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에이치엠엔컴퍼니는 제천시가 현재 경증 질환에 대한 의료환경 수준 및 이용률이 높고 추가 병상 수요가 낮아 의료체계의 질적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제천시 보건 의료체계 개선 방향으로 현재 정부 정책 방향인 지역완결형 필수 의료체계, 필수 의료 강화에 맞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제안해 추진 과제로 응급의료서비스 이용지원, 2차 급성기 진료 확대 지원, 비수익 진료 확대 지원, 의료-복지 연계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용역수행을 통해 시에 부족한 중증, 2차 급성기, 비수익 의료 분야를 토대로 단기, 중기, 장기 과제 추진 대책 등을
[충북일보] 괴산군은 '16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 66점을 선정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390여 점이 출품됐다. 금상은 조재갑(경기도)씨가 출품한 '양곡지 물안개'가 차지했다. 수백그루 은행나무가 발산하는 노란 빛과 저수지가 뿜어내는 옅은 물안개, 물과 빛이 만든 산과 나무의 반영을 수채화처럼 담아냈다. 양곡저수지로도 불리는 문광저수지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명소다. 은상은 정준배(전남)씨의 '겨울의 암서재'와 강복선(충북)씨의 '자연특별시'가 공동 수상했다. '겨울의 암서재'는 눈쌓인 하얀 암서재를 신선이 머무는 천상계처럼 그려냈고, '자연특별시'는 아름다운 꽃으로 수놓은 괴산을 표현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 주어진다. 군은 수상작품을 괴산고추축제(8월29~9월1일) 기간에 전시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군정 및 관광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 역말공동육아나눔터가 여름방학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평일(오전 8시30~오후 6시30분) 상시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사고력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드로잉(이모티콘만들기), 사고력, 창의력 향상을 위한 창의놀이터, 식생활 개선 요리교실, 보드게임으로 진행된다. 변정순 가족센터장은 "돌봄공백이 생길 수 있는 여름방학 기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역말공동육아나눔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또는 전화(043-873-0961)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올해 하반기 여성회관 능력개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12주 또는 16주 과정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 헤어커트&자격증반, 생활한복, 패션소잉, 코드공예 등 주·야간 13강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12주 기준 3만원, 16주 기준 4만원이다.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선착순이다.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음성군 여성회관(2층)을 방문·신청하면 된다. 군내 주소지를 둔 여성·남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의계획서 및 세부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군청 사회복지과 및 여성회관(043-871-3363, 5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지난 26일 윤치국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원 대상이 '중증장애인'에서 '장애인'으로 변경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 또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시는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일정 기간 시설에 거주하며 자립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립생활 주택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자립하면 보다 독립적이고 존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안은 오는 8월 16일까지 21일간 입법예고를 거쳐 제339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 , 김문근 단양군수, 이필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6일간 펼쳐질 박람회에서는 많은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환영의 길 조성과 LED 원형구를 활용한 개막 세레머니에 이어 '권인하', '경서', '코요테'의 개막축하 콘서트가 열리며 메인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관'을 통해 한방의 전통과 최첨단 천연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