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 2명이 공모전과 학술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전은희 학생은 지난26일 한국로봇학회에서 주관한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RED Show'에서 '사건 초기 대응을 위한 경찰용 회전 드론'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희은 학생의 '경찰용 회전 드론'은 디자인과 기술융합의 결과물로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 김민하 학생은 지난26일 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한 '핀업컨셉디자인공모전'에서 퍼시스 기업부문 금상을, 장나윤·정종학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중원대학교가 베트남 호찌민기술대학교, 투저우못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가고 있다. 중원대 정희택 부총장과 이홍찬 국제교류원장 등은 지난 25일 호찌민기술대학교(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echnology), 26일 투저우못대학교(Thu Dau Mot University)를 방문해 대학간 △교수 및 학생 등 인적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자료 교환 △공동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등에 합의했다. 호찌민기술대학교는 1995년에 설립돼 경영, 재무 및 회계, 기계공학, 바이오 식품 기술 분야 등의 11개 학부, 14개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해 호찌민시의 기술 산업 및 경영 교육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투저우못대학교는 30개의 전공 학부와 9개의 전공 대학원을 운영하는 재학생 1만5천여 명 규모의 4년제 국립대학이다. 중원대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베트남 지역 대학들과 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희택 부총장은 "베트남 대학들과의 협약을 계기로 대학간 국제공동연구 추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 연구 기관과 대학과의 협력을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처 취업창업지원과에서 진행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 K-MOVE 스쿨 사업' 참여 학생 10명이 일본 취업에 성공했다. 이중 5명은 이달말 실시하는 일본현지연수를 통해 일본기업에 취업한다. 한국교통대는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K-MOVE스쿨 사업 참여를 위해 2016년 12월부터 일본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약 1년에 거쳐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일본으로의 취업 및 13명의 학생들이 JLPT(일본어능력시험) N2 자격취득, 기계설계프로그램 CATIA PART-DESIGN 자격을 취득했다. 'K-MOVE 스쿨 1기'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2기 학생들도 사전교육을 통해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22명이 미국 내셔널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사에서 주관한 랩뷰(LabVIEW) 국제인증시험인 CLAD(Certified LabVIEW Associate Developer)에 전원 합격했다. 이 학생들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미래형자동차 ICT융합 인력양성사업단 소속 학과(전자공학전공, 정보통신·로봇공학전공)학생들로서 동계 방학기간인 지난15~19일까지 5일간 40시간 이상 집중교육을 받았다. 랩뷰는 고급 측정, 자동화솔루션, 테스트 및 제어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10여 개국 6천여 개 대학 및 삼성, 포스코 등 국내외 대부분 기업에서 쓰이고 있다. CLAD 자격증은 국제적인 공인 자격시험으로 자격증 취득 학생들은 관련 분야 취업 시 매우 유리하다. 랩뷰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는 전 세계적으로 2천여 명에 불과하며 합격률도 20%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실무능력강화 프로그램에 의해 달성된 100% 합격률은 참여 학생들의 열정과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결합되어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재경 단장(정보통신·로봇공학전공 교수)은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가 지난 5일 시행한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이 대학 치위생과 응시자 31명이 전원 합격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3.2%이다. 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한 이래 매년 30여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해 왔으며,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실무능력,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는 제7대 총장 임용 후보자로 1순위 박준훈(60·전기전자로봇공학전공)교수와 2순위 홍용희(60·교양학부)교수를 선출했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따르면 25일 오후 국제회의장에서 교수와 직원, 학생,조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 교수를 1순위, 홍 교수를 2순위 총장 임용 후보자로 각각 선출했다. 이날 1차 투표는 선거인단 619명중 512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 박교수 120표(교원 92, 직원16,조교10,학생2), 홍 교수 182표(교원67,직원93,조교14,학생8), 권 교수 79표(교원54,직원6,조교13,학생6), 임교수 130표(교원67,직원47,조교8,학생8)를 얻어 가중치를 적용할 경우 박 교수 98.0106, 홍교수 98.4470, 권교수 57.5889, 임교수 83.4871로 박 교수와 홍교수가 2차 투표에 나섰다. 2차 투표 결과 박교수가 190.5379, 홍교수가 141.0960 (각 가중치 적용)을 획득했다. 교통대는 이들 후보자에 대한 논문과 연구결과 등 진실성 검증을 마치고 윤리위원회를 거친 뒤 다음주 쯤 교육부에 임용 추천을 할 예정이다. 이어 교육부는 임용
[충북일보] 충북도내 일부 대학 교수들이 자신의 논문에 중고학생인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 넣기를 하다가 적발돼 파문이 예상된다. 미성년 자녀가 공저자에 포함된 논문은 한국교통대가 2건, 청주대가 1건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25일 지난 2007년 2월∼2017년 10월까지 발표된 논문을 점검한 결과,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포함한 사례가 충북도내 3건을 비롯해 전국 29개 대학에서 82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중 학교와 대학이 연계해 중·고등학생 논문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교육과정 연계)는 한국교통대가 2건이었고, 청주대는 교육과정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쓴 논문이었다. 논문 게재 당시 자녀의 학년은 고3이 가장 많았고, 자체적으로 쓴 논문 역시 공저자로 등록된 자녀는 고3과 고2가 대부분이었다. 분야별로는 전국적으로 이공분야가 80건, 인문사회분야가 2건으로 이공분야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교육계에서는 미성년 자녀를 교수 부모의 논문에 공저자로 등록하는 것은 입시용 경력 쌓기를 위한 '꼼수'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친인척이나 지인의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한 경우의 가능성도 있어 연구윤리와 관련된 논란이 이어질 것으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경영경제학부 박해선(경제학전공)교수가 자원경제학 전공자로 에너지부문과 터키경제 연구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에 등재되고 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미국의 Texas A&M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재직 이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자체규제 심의위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기술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받은바 있다. 또한 외교부 한-터키 협력대화 한국대표단, 통계청 통계자료제공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감정평가사 및 공인노무사 시험 출제 및 검토위원, 한국수출입은행 위험관리위원회 위원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학생들이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 'COSME TOKYO 2018' 에 참가해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COSME TOKYO 2018'는 40개국 78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일본 최대 코스메틱 비즈니스 상담 전문 전시회다.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코스메틱 시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시장으로 충북대 GTEP 학생들은 협력기업의 제품으로 정훈기공의 피부미용기기, 아랑코스메틱의 아이패치. 에코온의 제이팜시트러스 바디, 헤어 제품. 라벨영의 스킨케어 제품, 소영코스메틱의 뱀부 마스크팩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충북대 GTEP 사업단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진흥에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수의과대 졸업예정자 51명 전원이 62회 수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지난 19일에 시행된 '제62회 수의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51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수의과대는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수의사 국가고시 100% 합격과 2010년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60회 수의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에 이어 3년 연속 응시자 전원 100% 합격을 달성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한 62회 수의사국가시험에는 전국 총 568명이 응시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CK사업단이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과 연계한 해외취업을 지원, 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취업기관은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바이오회사 또는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화장품 회사 등이다. CK사업단은 참여 학과 학생들의 해외 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멘토링 부터 학생별 항공료, 비자 발급비, 초기 정착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했다. 또한 특성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타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해 해외 취업 달성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임병우 CK사업단장은 "해외취업지원을 통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유능한 인재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진출 시켰다"며, "이번 기회를 발돋움 삼아 글로컬캠퍼스의 유능한 인재들이 해외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얻었다. 유원대에 따르면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국 평균 83.2% 합격률로 최근 5년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100% 합격의 성과를 이루었다.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네트워크병원 및 보건소, 군무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 졸업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유원대 치위생학과 학과장 유자혜 교수는 "미국식 포괄치위생 교육과정을 통한 2,3,4학년 통합교육과정 실시하며, 국내 최고의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실습과 1대1 교수와 학생의 지속적인 스케줄 관리 및 개별지도를 통해 최고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