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유원대학교는 대학 내 창업한 교수들이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600만 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20일 이 대학에 따르면 발전기금 기탁은 서용성·연제은 교수(경영학과), 이범서 교수(IT융합학부), 인재개발원장 김태성 교수 등이다. 그동안 사업을 통해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기탁하며, 구성원이 단결해 대학 발전을 이뤘으면 하는 의미가 있다. 이범서·김태성 교수도 교수 창업 및 산단 사업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던 것이라 먼저 학교에 감사하고 올해도 열심히 연구해 지속적으로 학교 발전 기금을 늘려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채훈관 총장은 "창업교수들의 의지가 꼭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대학 전체 구성원과 함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대학이 어려운 환경 속에 있지만 지역과 협력해서 상생할 수있도록 노력하고 취업을 잘 시키는 대학이 된다면 지속성장이 가능한 대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진천] 우석대 간호학과 학생 93명 전원이 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지난달 실시된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우석대 간호학과는 9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6.4%이다. 안옥희 간호대학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아울러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이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국가시험 전원 합격을 발판으로 지역은 물론 서울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형병원 취업으로 연결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53명은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3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한 것. 이 대학 간호학과는 1914년 4월 청주시 자혜의원 조산부 및 간호부 양성소로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04년의 역사를 통해 발전을 거듭하며 우수한 간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박미숙 학과장은 "우리대학 간호학과는 104년 동안 축적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 속에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태도와 노력이 100%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과 기술, 인성을 갖춘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극동대학교 간호학과는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올해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10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극동대 간호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전국적으로 시행됐던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78명이 응시해 100% 합격함으로서 10년 연속 국가고시 전원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대학 평균 합격률인 96.4%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극동대 간호학과가 우수 간호인력 양성의 요람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극동대 간호학과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0년부터 국가 자격시험에 100%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어왔으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극동대는 지난 2006년 간호학과 개설이래로 △전문적 글로벌 역량발휘 △혁신적 창조역량 발휘 △공감적 인문소양함양 △근거기반 실무능력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프로그램학습 성과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다양한 임상실습기관과의 협약지도, 첨단 교육 기자재를 확충,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및 실습환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2019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12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19일 서원대에 따르면 과목별로는 체육교육이 23명으로 최다 합격자를, 역사교육이 16명, 윤리교육이 15명, 유아교육이 13명, 지리교육이 12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40명으로 가장 많이 합격했고, 충북에서는 36명의 합격자가 이름을 올렸다. 서원대는 교원임용시험에서 최근 5년 평균 1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예비교사 캠프, 하계방학 집중교육, 1·2차 예비교사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등의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교사들이 창의성과 현장 전문성을 함께 갖춘 선도 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지현 사범대학장은 "학생 수의 급감과 취업 한파 등으로 교원임용의 길이 급격히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12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로 볼 수 있다"며 "2020학년도 임용시험에서는 더 많은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천794명, 석사 585명(일반대학원 333명, 특수대학원 181명, 전문대학원 71명), 박사 108명(일반대학원 106명, 전문대학원 2명) 등 졸업생 3천487명이 학위를 받는다. 학사 학위수여식은 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각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학사졸업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19일 충북대 간호학과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졸업예정자 58명이 모두 합격해 4년 연속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012년 신설된 충북대 간호학과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환경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선호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북영업부금융센터가 충북도립대학교 발전재단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19일 기탁했다. 충북도립대에 따르면 음상진 신한은행 충북영업부금융센터장과 신한은행 관계자들은 이날 대학을 찾아 공병영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충북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북도립대는 이날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역량강화, 취업지원 및 교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음 센터장은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충북지역 발전을 이끌 명품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공 총장은 "우리 대학발전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지역산업기반의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더욱 발전하고 혁신을 이뤄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20일 출범한 '충북도립대학교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에는 총 35건에 2억6천200여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이 모아졌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부 오문갑 교수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9년 (사)한국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베스트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학회는 SSCI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는 학술단체로 경영학회 및 경제학회와 더불어 국내 경상계열 3대 학회로 알려진 권위 있는 학회이다. 오문갑 교수는 학회에 'A Study on the Strategy of Korean Companies to Enter the Halal Market'이라는 제목의 영문논문을 발표해 한국기업이 할랄 제품의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통관지연과 무역기술 장벽 등 비관세장벽 변화를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 교수는 "한국 기업의 할랄 제품 수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전문 분야로 경제 분야는 물론 문화적으로도 한국을 알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 8개국에서 국제무역 전문가와 교수 100여 명이 참석해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오 교수는 2017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구 업적으로 세명대학교 교수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충북일보=제천] 세명대학교가 지난 18일 세명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꿈 설계학기' 입교식을 가졌다. 이날 입교식은 총장인사말, CHARM인재양성소개, 대학비전 소개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신입생들은 이날부터 21일까지 3박4일 간 미리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11개 대학이 추가모집을 통해 모두 434명을 선발한다. 1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학별 추가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도내 대학별 추가모집 인원은 △건국대(글로컬) 4명 △극동대 19명 △꽃동네대 8명 △서원대 64명 △세명대 14명 △유원대 109명 △중원대 104명 △청주대 29명 △충북대 35명 △교원대 1명 △교통대 47명 등 모두 434명이다.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결과에 따라 실시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다소 증가될 수 있다. 전형일정은 전형유형에 따라 다양하다. 원서 지원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동일 전형 내 복수지원은 금지된다. 각 대학 정시 추가모집 입학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대교협 관계자는 "이번 2019학년도 추가모집은 짧은 기간 내에 모든 전형 일정이 이뤄지므로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추가모집 실시 대학의 전형일정, 전형유형에 따른 지원자격, 전형요소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018학년도 26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1천5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17일 충북보과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 154명(전공심화과정 간호학과 68명, 5개 학과 86명)과 전문학사학위 27개 학과 90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충북보과대는 1992년 개교 이후 이번 졸업생 1천55명을 포함 모두 3만2천8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이번 전체 수석은 학사학위에서는 심화영(간호학과)씨, 전문학사학위에서는 박영희(언어재활보청기과)씨가 최우수상인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은 47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개인 2위·단체 1위를 차지한 조민경(스포츠건강관리과)씨가 특별학업상(자격증 다취득자)은 이준용(자동차과)씨를 비롯한 42명이 수상했다. 학생들이 재학기간 동안 취업관련 능력(창의, 품성, 봉사, 취업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취업역량인증서는 이주은(간호학과)씨를 비롯한 29명이 받았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야간 학과인 복지행정과 박승리(71)씨가 최고령 만학도로 주목을 받았다. 송승호 총장은 축사에서 "충북보과인의 자부심으로 새롭게 시작해 직장이나 사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