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의 통합 농산물 축제인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이 5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꽃잔치, 청결고추축제, 인삼축제 등 3대 농산물 축제를 통합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명작'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2020년 탄생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첫선을 보였다. '명품작물 르네상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 첫째 날(명작의 날)은 음성군 명품작물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명작 전시관 개장식을 시작으로 지역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산인한마음 단합대회도 열린다. 명품장터에는 고추·인삼·과수·축산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축제기간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 하루 두 차례 깜짝 특가로 판매하는 '명작 세일'과 작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농촌의 사계절을 표현한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 인기가수 강혜연과 노라조의 축하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음성명작페스티벌 시작을 알린다. 둘째날인 6일(농부의 날)은 초화류 심기 체험을 시작으로 화분 무료 나눔, 진짜 농부를 찾아라, 봇물 곳간을 열어라, 축하공연(나
[충북일보] 음성군이 물류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4일 군청에서 ㈜LG생활건강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LG생활건강은 음성군 금왕산업단지 7만3천422.2㎡ 부지에 중부권 물류허브기지 구축을 위한 건축면적 3천만6402.95㎡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해 고용을 창출한다. 군은 ㈜LG생활건강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을 하고, ㈜LG생활건강은 계획한 투자사업의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 지역 자재·장비 구매와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LG생활건강 공병달 상무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화장품 및 생필품 대기업으로 Beautiful(화장품), Healthy(생활용품), Refreshing(음료)를 제조해 백화점, 면세점, 할인점 등에 판매한다. 이 가운데 매출액 50% 이상을 차지하는 화장품 사업은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궁중 브랜드 '후', 자연발효 브랜드 '숨' 등을 앞세워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번에 신설하는 물류허브기지는 동서(평택∼제천), 남북(중부,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관통
김 지사는"'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음성군민의 건의사항에 대해선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다음 달까지 도내 11개 시·군 도지사 방문을 마친 뒤 각계각층에서 건의한 내용을 검토해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등 도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100대 공약사업 실천을 위한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시·군 방문을 통해 충북도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도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할 생각이다. 한편 김 지사의 시·군 방문 일정은 지난달 20일 영동군을 시작으로 이달 4일 음성군, 5일 보은군, 7일 옥천군, 11일 증평군, 14일 진천군, 18일 청주시, 20일 괴산군, 21일 단양군, 25일 충주시, 26일 제천시 순으로 진행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4일 음성군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관광 콘텐츠 측면에서 음성 삼형제 저수지 현장을 찾아 저수지 브랜드화를 위한 연계사업과 저수지별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그는 음성군을 두번째 순방지로
[충북일보] 음성군의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9천237억 원으로 편성됐다. 음성군은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4일 음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회 추경예산안은 9천237억 원으로 기정예산 9천135억 원보다 102억 원(1.1%)이 증가한 규모로 호우피해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시급한 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 추경 세출예산 사업은 97개 102억 원이 증액 편성됐고, 이 중 군비는 43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농촌공간정비사업 12억 원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3억2천만 원 △농작물재해보험 26억600만 원 △코로나19 예방접종 10억5천500만 원 △생활불편시설 개선사업 3억2천만 원 △지방하천유지관리사업 3억5천만 원 △성립 전 예산으로 집행 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83억700만 원 등 9개 사업, 8천497억9천만 원이다. 군은 지난 8월 내린 집중호우로 농업 분야에 피해를 입은 316명에 대한 주민 조기 생계 안정을 위해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450만 원의 피해보상비를 빠르게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코로나19 4~5차 접종 등 군민들께 한시라도 빠른 지원이 중요
[충북일보]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달 5일부터 닷새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명작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사 지원과 협업을 강조했다.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다.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부서별로 담당 분야를 꼼꼼히 챙기도록 주문했다. 조 군수는 "축제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그날 그날 후기를 남겨 주관부서로 전달해 더 나은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축제가 열려 외부 방문객이 많이 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족, 친지 등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붐 조성에도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조 군수는 또 2023년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대해 "2030 음성시 승격의 기틀을 다지는 사업을 발굴해 달라"며 "10년, 20년 후 미래 먹거리를 찾아 우리 것으로 만들고 큰 틀에서 음성군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명작페스티벌 '문화누리카드'로 즐기세요." 음성군은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에 문화누리카드로 8개 부스에서 식음료 결제가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연 11만 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군은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장 부스 중 8곳('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처' 스티커 부착된 부스)을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식음료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 "품바축제 기간에 이어 명작페스티벌에서도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주민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올해 연말까지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는 5일부터 9일까지 금왕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리는 1회 명작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추장, 막장 만들기를 주제로 평일 2번, 주말 3번을 진행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회차 당 12명씩 음성명작페스티벌 기획실무위원회(043-873-0107)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는 장담그기 체험 외에도 농산물 전시·품평회와 명품장터, 팜크닉, MZ포토존, 초화류 심기 등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리는 3대 농산물 통합 축제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 많은 관람객에게 음성군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송기섭 진천군수 = 5일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한전 충북본부, 한화솔루션 성금 기탁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15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1년 365일 문화로 즐기는 증평' 공동협약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30분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음성명작 전시관 개장식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1시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리는 26회 충북여성대회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1시 제3산업단지 B13-1블럭에서 열리는 ㈜웰레스트 제천공장 착공식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 주재.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 8기 도지사 도정 보고회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1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옥천군 귀농 귀촌인 화합의 날에 참석.
[충북일보] 괴산군의회는 4일 열린 31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쌀값 폭락에 따른 대안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이날 건의문에서 "농업은 축산업, 임업 등 유사 산업과 함께 고려돼야 한다"며 "정부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제시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장려금과 사료작물 재배 지원금 예산 등의 확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시행 △농가의 재배품목 전환을 위한 보상과 비전 마련 △농업구조 개선을 위한 대안 제시를 촉구했다. 건의문을 발표한 김낙영 의원은 "이번 건의문의 채택은 인력부족, 농자재 가격 급등,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업의 참담한 현실에서 매년 반복되는 농업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지역 농민들의 간절한 호소"라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괴산군의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일정으로 314회 군의회 1차 정례회를 열어 2021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 2021년도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처리한다. 이어 의원 발의한 '괴산군 체육인 인권보호 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법령불부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박인구 주무관(45·세무7급)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괴산읍 도시개발팀에서 환경일반, 종량제봉투 판매, 가로등 유지보수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추천인에 따르면 박 주무관은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민원을 처리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했다. 또 다른 추천인은 환경 관련 업무로 여러 차례 민원을 넣었는데도 친절하게 처리해 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괴산군은 매달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친절 체감도 향상과 민원처리 업무 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다. 군민이 군청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 또는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 및 11개 읍·면의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객관적인 평가로 이달의 친절공무원을 뽑는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괴산사랑상품권(30만 원)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또 인센티브를 확대를 위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만 돼도 괴산사랑상품권(5만 원)을 제공한다.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에 한 달간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고자 매달 친절공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