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30분 기준 충북도지사·청주시장·충북도교육감 순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충북도지사 개표율 20.81%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7만2천663(48.46)△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7만3천451(48.99)△통합진보당 신장호 후보=3천801(2.53)◇통합 청주시장 개표율 13.66%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2만4천610(51.37)△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2만3천292(48.62)◇충북도교육감(가나다 순)·개표율 21.94% △김석현 후보=2만14(12.92)△김병우 후보=6만7천269(43.45)△장병학 후보=5만2천115(33.66)△손영철 후보=1만5천413(9.95)
청주 흥덕구 개표소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밤 9시20분께 빵과 음료수 등을 개표사무원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 선거취재팀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를 이끌 초대 통합시장 선거가 접전을 보이고 있다. 오후 11시 기준 청주시장 개표율은 12.66%를 기록했다. 이 시간을 기준으로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51.46%, 48.53%를 기록해 이 후보가 2.93%p(1천300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청주시 흥덕구를 제외하고 청주시 상당구에서 2546표, 청원군에서 496표를 한 후보보다 더 얻었다./ 선거취재팀
오후 11시 기준 충북도지사·청주시장·충북도교육감 순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충북도지사 개표율 16.47%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5만6천51(47.26)△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5만9천526(50.20)△통합진보당 신장호 후보=3천(2.53)◇통합 청주시장 개표율 12.66%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2만2천870(51.46)△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2만1천570(48.53)◇충북도교육감(가나다 순)·개표율 19.10% △김석현 후보=1만6천900(12.53)△김병우 후보=5만8천199(43.17)△장병학 후보=4만6천363(34.36)△손영철 후보=1만3천351(9.90)
오후 10시30분 기준 충북도지사·청주시장·충북도교육감 순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충북도지사 개표율 14.23%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4만8천781(47.61)△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5만1천81(49.85)△통합진보당 신장호 후보=2천596(2.53)◇통합 청주시장 개표율 12.47%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2만2천478(51.37)△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2만1천272(48.62)◇충북도교육감(가나다순)·개표율 17.20% △김석현 후보=1만5천300(12.38)△김병우 후보=5만2천571(43.37)△장병학 후보=4만1천813(34.44)△손영철 후보=1만1천720(9.65)
오후 10시 기준 충북도지사·청주시장·충북도교육감 순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충북도지사 개표율 11.02%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3만8천39(47.98)△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3만9천272(49.54)△통합진보당 신장호 후보=1천954(2.46)◇통합 청주시장 개표율 12.02%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2만1천662(51.32)△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2만546(48.67)◇충북도교육감(가나다순)·개표율 13.35% △김석현=1만1천677(12.38)△김병우=4만2천16(44.57)△장병학=3만1천139(33.03)△손영철=9천430(9.90)
○…충주시장 선거 개표가 시작된 충주체육관은 치열한 선거열기만큼이나 개표 결과에 참관인들의 눈길이 쏠려.투표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선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가 앞설것으로 예상했으나 사전투표함 개표가 시작된 결과 오히려 새누리당 조길형 후보 득표수가 많아지자 양후보 참관인들이 술렁.한후보는 고향인 신니면에서 78표차로 조후보를 앞섰으나 시내동인 교현2동에서는 64표차로 뒤지는 등 개표함마다 엎치락 뒤치락, 참관인들의 피를 말리고 있는것.
○…6.4 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단양지역 개표가 도지사와 도교육감 후보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군수 및 도·군의원 후보자들이 개표 지연에 애를 태우는 모습.단양군선관위는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군수 등의 개표를 늦추고 있어 일부 개표참관인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기도. / 선거취재팀
청주 흥덕구 개표소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경찰과 소방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개표가 진행 중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는 외부 침입, 예기치 않은 사고 등 만일의 사태 흥덕서 경찰 70명, 서부소방서 5명, 구급차 1대, 중형 펌프차 2대 등이 배치됐다.
충북도지사·청주시장·충북도교육감 순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충북도지사 개표율 7.65%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2만6천632(48.26)△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2만7천354(49.57)△통합진보당 신장호 후보=1천190(2.15)◇통합 청주시장 개표율 11.29% △새누리당 이승훈 후보=2만361(51.33)△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후보=1만9천303(48.66)◇충북도교육감(가나다순)·개표율 9.94% △김석현=8천667(12.37)△김병우=3만693(43.82)△장병학=2만3천744(33.90)△손영철=6천936(9.90)
[충북일보]충북지역 성평등지수가 전국 중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17일 발표한 '2023년 국가성평등지수'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인천·경기·경남과 함께 중하위권(69.76∼69.07점)에 속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충북지역은 9위~13위 정도로 평가됐다. 하위권에 머문 부산과 울산, 전남, 경북 등 4개 지자체를 제외하면 거의 바닥 수준이다. 가장 높은 지수평가를 받았던 서울시의 74.05~71.57점과 비교하면 최대 4점 가량 낮은 편이다. 이 지수가 낮을수록 성평등 의식이 낮다고 볼 수 있는데, 충북지역은 전국에서도 성평등 의식이 바닥권이라는 평가다. 그나마 괄목한 점은 지난해 충북지역의 평가는 최하위권을 기록했었는데 올해는 그보다 한 단계 나아졌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이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면 모든 사람들이 성평등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충북지역의 경우 10명 중 7명 정도만 성평등에 대해 제대로 된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성차별적인 의식을 가진 채로 생활하고 있다는 뜻이다. 신영숙 여가부 장관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운영 비전으로 제시했던 '글로벌 명품도시' 구현을 위해 청주시가 세계화 전략 추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에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한편 글로벌 도시 청주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시가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중국 우한 해외통상사무소 설치 이후 10년만이다. 베트남 하노이 해외통상사무소 개소를 위해 시는 기초적인 제반사항을 추진중이다. 먼저 하노이 현지에 사무실을 구하고 있으며, 리모델링비와 운영비 등 관련 예산 1억8천만원을 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상정할 계획이다. 또 현지에 파견을 나갈 직원들에 대한 모집에도 나섰다. 시는 공무원 경력 5년 이상인 6급 팀장급 공무원을 하노이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번주부터 오는 28일까지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고 파견기간은 2년이다. 사무소 개소와 운영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곧바로 하노이로 파견되고 오는 2027년 하반기에 복귀하는 일정이다. 파견되는 팀장급 공무원은 사무소의 인력운영과 시정 홍보, 해외 인적 네트워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