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및 창출기업 인증제에 대한 안내 홍보물 8천500부를 제작·배부하고, 인증잠재기업에 직접 방문하는 등 오는 9월 30일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란 만60세 이상의 노인을 고용인원 대비 5%이상 고용하고 있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인고용기업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인증패 교부, 충청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해외시장 판촉 및 박람회 참가지원, 지방세관련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 ㈜바이오시스, ㈜강식품, 뉴그린창신(주) 3개 기업이 인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관내 다수 업체가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인증잠재기업을 집중 발굴·모집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원하는 기업이나 일하기를 희망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고령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업체 및 개인사업자는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을 포함한 본서 및 지구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인 미덕중학교 김지명 교사를 초빙해 성인지·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상공인CEO현장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소상공인연합회와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대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미래 CEO를 꿈꾸는 예비창업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경험, 교육, 숙련된 기술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업 유도와 취업 연계 등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류정윤 총장은"소상공인CEO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젊고 참신한 인재가 유입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CEO현장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대학 재학시절 포장마차 운영 경험을 살려 컵밥 체인사업을 성공시킨 청년 기업 와이낫의 대표와 ·컴퓨터 손상부분을 감추기 위해 전용 액세서리를 만들어낸 '크리애플' 사장 등은 대학시절의 경험이 창업 아이템을 제공하고 대박성공으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젊은 CEO가 많이 배출되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동대는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등 235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같은 글로벌 리더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할 필수조건인 영어와 조금 더 친해 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원남면 소재 글로벌선진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추진한다.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중학생 113명은 2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 122명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각각 4박5일 동안 합숙으로 영어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에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어 학습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를 초청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이번 기회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 앞에서 20여 일 동안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상곡영농조합법인이 이달 말께 천막농성을 풀기로 했다. 음성축산물공판장은 도축시설 증축으로 도축물량이 증가되는 부산물의 일정부분을 상곡영농조합법인에 우선순위로 지원을 고려한다는 취지의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 하지만 음성축산물공판장은 도축시설 증축으로 늘어나는 물량에 대해 전수 입찰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워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상곡영농조합법인과 마찰을 빚고 있다. 이에 상곡영농조합법인은 증축공사를 진행하면서 약속한 부산물 배당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상곡영농조합법인에 도축시설 증축에 따른 세척장, 세차장, 소모품 등의 사업을 추가 지원하고, 기존의 청소용역과 경비용역도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지원해 주는 내용을 담은 합의서를 진행중이다. 부산물과 관련한 보전 문제는 연말까지 결정짓기로 했다. 상곡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증축으로 인한 민원제기를 하지 않으면 부산물 등 일감을 주기로 해 3년 동안 참고 기다렸는데 공사 마무리단계에서 입찰제로 가기때문에 부산물을 줄 수 없다고 해 천막농성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합니다" 사드배치반대음성군대책위원회(이하 '사드음성대책위')가 지난 22일 가진 해단식에서 237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음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사드음성대책위가 구성되자 음성군 각 사회단체에서 성금이 줄을 이었고 모두 1천52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중 운영비로 사용하고 남은 금액 전액을 음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여용주 상임대표는 "사드음성대책위에 보내준 음성군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운영비로 사용하고 남은 돈은 사드음성대책위 집행부의 뜻을 모아 음성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대책위는 6개 사회단체 공동대표로 구성해 지난 4일 출범식을 갖고 11일 3천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범 군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드배치 지역 발표를 앞둔 지난 13일에는 국방부 앞 기자회견과 함께 군민 2만여 명의 사드배치반대 서명지를 전달하는 등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노력해 오다가 이날 해단식을 가졌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들이 군 시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아동·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높이기 위해 구성하는 것이다. 아동·청소년이 관련 정책·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주요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의견제시 활동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9~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음성군 사회복지과 아동보육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아동보육팀(871-3371, 337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선발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에게는 인센티브로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함께 제안의견 우수 위원에게는 군수표창을 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및 창출기업 인증제에 대한 안내 홍보물 8천500부를 제작·배부하고, 인증잠재기업에 직접 방문하는 등 오는 9월 30일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란 만60세 이상의 노인을 고용인원 대비 5%이상 고용하고 있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인고용기업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인증패 교부, 충청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해외시장 판촉 및 박람회 참가지원, 지방세관련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 ㈜바이오시스, ㈜강식품, 뉴그린창신(주) 3개 기업이 인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관내 다수 업체가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인증잠재기업을 집중 발굴·모집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원하는 기업이나 일하기를 희망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고령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업체 및 개인사업자는 음성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완되기 쉬운 공직자의 기강을 확립해 공직사회의 명예와 청렴성 제고를 위한 특별감찰반을 편성, 공직감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여름 휴가철 공직감찰 활동'과 더불어 유원지 행락질서 확립 대책 등의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획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감찰반을 편성했고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읍면을 대상으로 복무 및 보안관리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대민행정 지연 등 군민 불편초래 행위, 금품·향응 수수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한다. 특히, 공무원들의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민원처리 지연, 당직근무자 및 공중보건의사 근무지 무단이탈, 출장 등을 빙자한 사적용무 행위, 공용물의 사적사용 행위, 휴가철 직무관련자로부터의 콘도 예약 등 사적편의를 제공받는 행위, 음주운전 등 각종 품위손상 행위 등을 중점 감찰해 기강해이 사례를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김중기 기획감사담당관은 "감사의 모든 역량과 의지를 동원해 공직기강 확립과 군민 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두고, 청렴한 음성군정의 구현과 신뢰받는 공직풍토의 조성에 최선을 다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1일 동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은 작년 11월부터 두 지자체간 자매결연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지속적인 상호방문, 실무협의 등을 거쳐 성사됐다. 양 자치단체는 행정, 경제, 문화·관광, 교육, 체육, 정보화, 농·축·수산업 등 각 분야에 대한 교류를 상호 신뢰 속에 성실히 수행하는 내용의 협정서를 상호 교환했다. 음성군은 동북아권의 수출 베이스캠프로 자리 잡고 있는 동해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각종 축제 등 행정 분야는 물론 기관사회단체까지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강원도 동해시와 음성군이 자매의 연을 맺는 오늘부터 두 자치단체간의 화합과 우정이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두 자치단체 간 협력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서울 강동구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 울산 중구, 전남 나주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등 5개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직거래 장터 운영, 읍·면·동간 자매결연, 어린이 상호 문화 교류 등 도·농간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고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