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 9개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원남면의 인구가 올해들어 소폭 증가했다. 원남면에 따르면 7월말 기준 3천271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35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유입 주요 요인으로는 원남산업단지 기업체 입주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지역으로 정겹고 포근한 농촌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귀향과 귀촌·귀농 가구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원남산업단지에 50여개 업체가 정상가동 될 것으로 전망돼 입주기업체 임직원들이 입주를 원하는 전원주택 건설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주변 먹거리 식당도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면민과 기관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지역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하면서 아름다운 원남면 가꾸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분위기이다. 면 관계자는 "원남산업단지 입주기업체를 비롯해 관내 모든 기업체에서 실질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은 우리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해 인구15만 음성시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2015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재정운영결과를 나타내는 '2016년도 제2회 괴산군지방재정공시'를 괴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2회(2월·8월) 공시되고 있다. 괴산군에서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살림규모는 4천758억원으로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358억원, 의존재원(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은 2천970억원, 보전수입등 및 내부거래는 1천430억원이며 군민 1인당 연간지방세 부담액은 37만원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군민들에게 전년도 재정운영 결과와 관심사항 등을 공개했다"며 "군민 누구나 군 재정운영에 대해 확인하고 군정에 적극 참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재정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공원에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존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공원 유지·보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예산을 지원을 해주는 음성군 건설교통과의 도움으로 설치했다. 이 포토존에는 친근감을 주는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준수사항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문구도 있다. 엄성규 서장은 "어린이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함께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한 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기념사진을 보며 어린이 교통안전과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이번 괴산고추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안에서 고추를 구매하세요" 괴산군이 2016 괴산고추축제 기간 행사장 안에서 판매하는 고추에 대해 세척정도, 품질 등을 읍면 자체검열을 통해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군은 고추 포장재를 각 읍면별로 배정하고 읍면별 자체 고추수매를 하고 있으며 오직 행사장 안 고추 방아장터에서만 판매토록 해 양질의 고추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는 방침이다. 고추축제추진의 한 관계자는 "9월 1일 ~ 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괴산고추축제 기간 동안 품질 좋은 괴산청결고추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추 구매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행사장 밖에서 판매되는 고추의 경우 타 지역에서 생산된 고추일수도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행사장 안에서 고추를 구입한다면 100% 괴산 고추"라고 말했다. 이번 괴산고추축제 때 판매될 고추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한 600g 기준 세척 화건은 8천원, 꼭지를 제거한 세척 화건은 1만원으로 결정하고 소비자가 고추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1만6천포대(포대당 6kg) 물량을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일부터 9일까지 차상위계층의 탈빈곤 및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Ⅱ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서 최근 1년 중 근로활동을 한 사실이 있으며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의 60%이상(3인가구 기준 107만3천706원 이상)인 가구가 가입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대상자가 희망키움통장Ⅱ가입 후 매월 10만원씩 적립할 경우 매월 1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1:1로 적립되며, 교육 및 사례관리를 연 4회 이상 수행하고 3년간 통장 유지시 가입기간(3년)동안 총 72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단, 지원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 및 자녀의 교육·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의료비(미용 목적의 의료비 제외) 등으로 사용용도가 제한된다. 가입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2월 초에 최종가입자로 선정돼 통보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일부터 만60세 이상의 노인을 5% 이상 채용한 기업에 대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는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바이오시스, ㈜강식품, 뉴그린창신(주) 3개 기업이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에도 관내 다수 업체가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두 달간의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해 인증잠재기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인증패 교부,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해외시장 판촉 및 박람회 참가지원, 지방세관련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7일 18시까지 음성군청 사회복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18시 도착분에 한함)을 통해 서류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음성군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31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작은 음악회 공연'으로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 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音)연동화'를 뮤직 큐레이터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다양한 악기, 음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공연 형식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다. 8월, 9월, 10월 문화가 있는 날 3회에 걸쳐 진행 될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은 1회 "사랑과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단다", 2회 "틀려도 괜찮아", 3회 "리듬 앤 조이"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 될 "사랑과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단다"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채수진의 음(音)연동화 '무지개 물고기', 인형극단 친구들과 함께하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악가 이연성이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로 구성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의 신나는 음악여행은 2013년 1월 첫 공연을 시작해 2016년 7월까지 '전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각양각색 컬러의 매력을 가진 다채로운 무대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민의 숙원사업인 대소장학회 설립에 많은 사람이 동참한 가운데, 대소면 기업체들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대성전기(주) 심완기 대표는 29일 대소장학회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달섭)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심완기 대표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대소장학회 설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내에 장학회가 설립되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달섭 대소장학회 설립 추진위원장은 "장학회 설립에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대소장학회가 조기에 설립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장학회 조기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대소면민의 숙원사업인 대소장학회 설립에 기관사회단체, 마을,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기금이 이어지며 장학회설립이 차츰 현실화 되어감에 따라 대소장학회 추진위원회 또한 장학회 설립에 그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군보건소는 올바른 식습관에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체험의 기회가 적은 노인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튼튼 먹거리 탐험대'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튼튼먹거리 탐험대 체험 프로그램은 국민들의 식생활문화개선을 위한 교육과 실습이 가능하도록 맞춤 제작한 초대형(9.5t) 특수차량을 이용해 진행됐다. 맞춤 제작된 차량을 펼치게 되면 학교 교실 크기로 확장되며, 실내에는 요리실습 시설, 최신미디어교육시설, 냉·온방 자가발전시설 등이 갖춰줘 있다. 튼튼먹거리탐험대 버스가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으로 이동 교육을 나선 것은 이례적이며 수도권에서는 각 학교들의 체험교육신청이 쇄도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진행 프로그램은 △요리체험 △생활속에서 나트륨 줄이기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 줄이기 △손씻기 등 식중독예방이론 및 영상 교육 등이 실시됐다. 김금희 괴산군 보건소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소수면사무소·소수면 노인회·괴산소리샘보청기가 오는 3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소수면 어르신 효도지팡이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문제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소수면 번영회, 리우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기관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팡이를 지원함으로써 활기찬 노후를 제공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한 지팡이를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하는데 적극 협력하게 된다. 소수면 어르신 효도지팡이 지원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1차로지팡이 15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순 괴산소리샘보청기 대표는 "부모님과도 같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