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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5 10:18: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무소속이었던 충북도의회 김환동(괴산1) 의원이 23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하여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민 여망인 정권교체를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입당 원서를 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5일 당원자격심사를 거쳐 김 의원 입당을 승인할 계획이다.

재선 의원으로 7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을 지낸 김 의원은 그동안 줄곧 무소속이었다.

김 의원의 입당으로 도의회는 31명의 도의원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이 28명으로 늘어나고 무소속은 연만흠(증평2)의원 1명만 남게 됐으며 열린우리당 소속은 김인수(보은1) 최미애(비례대표)의원 2명이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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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