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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15 19:59: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공시설물 공사비 가운데 스포츠시설이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충북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시설물 유형별 공사비를 분석한 결과 가장 공사단가가 높은 시설은 체육관 등 스포츠시설로 1㎡당 257만9천원이었으며, 초등학교는 123만5천원으로 가장 낮았다.

또 사무실로 사용되는 일반청사의 경우 1㎡당 153만8천원이 소요됐다.

공사비에는 토지보상비와 설계비, 감리비 등 시설부대경비는 포함되지 않았다.

공사단계별 공사비 비중은 골조공사가 22.0%, 마감공사가 32.7%, 설비공사가 32.3%(기계 15.6, 전기 10.6, 통신 6.1%), 토공사·조경 등 부대공사가 13.0%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조달청은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08 공공시설물 유형별 공사비 분석'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유형별 공사비와 자재투입량 등 분석 외에도 총 43건 공사에 대한 조감도, 공사개요, 설계내용, 세부공사 내역 등을 담았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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