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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농 수산물시장 경매 체험

진천농기센터·오이생산자단체·농협 참여
고품질 오이생산 동기부여

  • 웹출고시간2025.04.22 10:16:35
  • 최종수정2025.04.22 10:16: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와 오이생산자단체, 진천농협이 지난 11일에 이어 21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오이경매에 참여했다.

진천군은 생거진천 오이 홍보와 고품질 오이 생산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진천오이영농조합법인과 백곡그린채소영농회 회원 등 120여 명이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경매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진천오이영농조합법인 회원 등 70명이 지난 11일 경매과정을 참관했다.

지난 21일에는 이호준 농업정책과장과 농협관계자, 백곡그린채소영농회 회원 등 50명이 참여해 경매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시장동향과 가격결정 절차 등 전반적인 농산물 유통구조와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흐름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락농수산물시장 경매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활발하게 진행된다. 전국에서 생산돼 출하된 오이 등 농산물 도매가격은 이곳에서 전자 경매과정을 거쳐 결정된다. 경매는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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