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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크리스탈 카운티CC 착공

내년 9월 개장 목표… 최고급 명코스로 추진

  • 웹출고시간2009.05.27 12:55: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내 10대 베스트 코스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탈밸리CC(대표 오성배)가 진천군 문백면에 세계 100대 퍼블릭 코스인 진천 크리스탈 카운티CC건설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한국 골프다이제스트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랭킹에서 당당히 톱10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탈밸리는 이번 계기를 통해 진정한 국내 최고 명문코스로 자리한다는 전략이다.

샷 가치, 경기성,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심미성, 기여도, 코스 관리와 서비스 등 9개 항목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크리스탈밸리는 모든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베스트 10에 올랐다.

크리스탈밸리의 청솔개발(회장 홍광표)은 크리스탈밸리CC에 이어 또 하나의 명 코스인 진천 크리스탈 카운티CC 건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9월 개장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이 골프장은 설계 단계부터 최고급 럭셔리 퍼블릭 명코스로 추진되고 있다.

크리스탈밸리 관계자는 "진천에 96만여㎡에 건설되는 크리스탈 카운티 컨트리클럽은 최근 인·허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고 내년 9월 시범라운드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 크리스탈 카운티CC는 중부고속도로 진천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후 역시 수도권보다 따듯해 4계절 골프에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추는 등 골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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