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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

아파트 매매·전세시장 2주간 보합세

  • 웹출고시간2009.05.24 19:30: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도내 부동산시장이 비수기를 맞아 거래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충북의 5월 넷째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0%)과 유사한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청원군(0.11%)이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 지역이 거래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면적대별로는 69~82㎡대가 유일하게 0.05% 오른 반면 나머지 면적대는 거래가 없었다.

아파트 전세시장도 거래가 없는 가운데 2주간 0.00%의 변동률을 기록해 4주 연속 0.00%의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도 청주시를 비롯한 모든 지역이 거래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도 모든 면적대가 가격 변동이 없었다.

김종호 부동산 114 대전충청지사장은 "최근 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수도권의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일부에서는 부동산시장 과열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는 반면 충북지역 부동산시장은 비수기가 겹치면서 거래도 없고 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한 채 거래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도권 분양시장의 열풍과 함께 천안, 아산지역 미분양아파트에 대한 문의와 방문이 일부 발생하면서 얼어붙어 있는 지방 분양시장에 온기가 불어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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