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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5 17:00:51
  • 최종수정2023.09.25 17:00:51
[충북일보] 옥천군은 귀농 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 달 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도시지역에서 군으로 전입해 사는 20세 이상 귀농 귀촌인 가운데 재능을 살려 지역 연계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4명이다.

대상자는 거주하는 마을의 주민과 소통하며 음악·미술·요가·공예품 제작·외국어 교육·방과 후 공부방 운영·마을벽화 그리기 등을 월 8회 이상 진행하고, 군으로부터 1인당 월 50만 원 이내 활동비와 재료비를 받는다.

이 사업은 귀농 귀촌인들의 지역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융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계획서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유정용 군 농촌활력과장은 "귀농 귀촌인들이 다양한 재능 나눔을 통해 이웃과 어울리면서 진정한 옥천주민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을 위해 귀농 귀촌인들이 많이 참여해 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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