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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6.06 14:24:05
  • 최종수정2023.06.06 14:24:05
[충북일보]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일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소속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공사 직원들은 해밀동~충남대병원 BRT정류장 구간에서 정류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부터 대중교통시설 환경개선 활동을 시작해 2022년 국립수목원과 함께한 '쓰담달리기'를 비롯, 세종시봉사단체의 '줍킹'사업, 삼림청 주관 메타버스 나무심기, 2023년 대평동 환경정화 활동 등에 참여해왔다. 세종 / 배석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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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