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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6.04 18:23:29
  • 최종수정2023.06.04 18:23:29
[충북일보] 아침 일찍이 사람 발길 멈춘 곳으로 든다. 숨은 산군의 거대한 츠렁바위에 오른다. 겹겹이 쌓인 큰 바위가 험한 모양을 한다. 군데군데 바위너설이 날카롭게 솟는다. 기암절벽과 바위에 노송이 뿌리 내린다. 고고함이 어우러져 산수화가 따로 없다. 움직이는 걸음걸이에 풍경이 들고 난다. 도명산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간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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