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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26 16:42: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현재 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는 928건 972만㎡로 토지 가격만 공시지가 기준 4254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 보다 17건(1.9%) 19만8천㎡, 금액으로는 44억원(1.1%) 증가한 것이다.

올 1분기 외국인들은 23건 20만3천㎡(46억원)를 취득하고, 6건 5천㎡(1억4천만원)를 처분했다.

보유 주체별로는 교포가 59.2%인 574만8천㎡, 합작법인이 20.7%인 201만8천m², 외국법인이 11.2%인 109만㎡, 순수외국인이 8.8%인 85만8천㎡를 보유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65.1%인 632만3천㎡로 절반을 넘었고, 유럽인 14.6% 141만5천㎡, 일본인 6.4% 62만3천㎡, 중국 등 기타 아시아인 5.3% 51만3천㎡, 기타 8.6% 84만2천㎡ 등이었다.

용도별로는 해외교포의 장기보유 등 기타용이 73%인 709만7천㎡로 가장 많고, 공장용 23%(223만6천㎡), 상업용 2.3%, 주거용 1.5%, 레저용 0.2% 순이었다.

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가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은 해외교포 및 외국법인의 공장.상업용지 등 생산용 부지의 취득과 미주지역 교포 및 외국인의 임야 등 장기 보유용 토지의 꾸준한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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