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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실시

다음 달 4일까지 서류 접수
일반직 신입사원·다양한 직군 경력사원

  • 웹출고시간2023.03.30 16:55:21
  • 최종수정2023.03.30 16:55:21

티웨이항공이 다음달 4일까지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사진은 티웨이항공 A330.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인재를 채용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부터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일반직 신입사원과 다양한 직군의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 중이다.

일반직군 신입 사원은 공통 직무로 모집한다.

신입 사원은 기 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입사 후 국내 공항지점에서 일정 기간 근무 후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경력 채용은 항공기 운항정비, 여객운송, 안전기획, 홈페이지 기획, 콘텐츠 마케팅, 영업, GDS, 언론홍보, 회계, 수입관리, 재무기획, 내부통제, 사내변호사, 개발자 등 다양한 부문 모집이 실시된다.

지원서는 오는 4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류 지원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입사 예정이다.

자세한 직군별 모집요강, 응시자격,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중대형기 A330-300을 3대 도입하고 싱가포르, 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중장거리 노선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연달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B737-8 기종 2대를 도입하고, ESG협의체 태스크포스팀(TFT)도 구성하면서 ESG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운항 재개에 따른 사업 회복과 항공기 도입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두차례 대규모 객실승무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정비·일반직 등 인재 영입을 지속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의 재도약과 끊임없는 도전을 함께할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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