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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드림 북콘서트' 후원

  • 웹출고시간2023.03.29 17:27:51
  • 최종수정2023.03.29 17:27:51

충북개발공사는 2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인 '드림 북콘서트' 후원금 1백만 원을 뷰티풀마인드교육원에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준철 충북개발공사 경영혁신실장, 김연숙 뷰티풀마인드교육원 대표, 충북개발공사 엄재국 도시개발재생처장)

[충북일보] 충북개발공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인 '드림 북콘서트' 후원금 1백만 원을 뷰티풀마인드교육원에 29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연숙 뷰티풀마인드교육원 대표, 이준철 충북개발공사 경영혁신실장, 엄재국 도시개발재생처장이 참석했다.

드림 북콘서트는 관내 비영리민간단체 뷰티풀마인드교육원의 주관으로 다음 달 14일 오후 4시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참사랑홀에서 열린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의 저자 권지명 작가(장애인식 개선교육 전문강사)와 함께 연극과 토크쇼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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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