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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22 16:45:06
  • 최종수정2023.03.22 16:45:06
[충북일보] 명품 이커머스사인 산타로마가 알뜰폰 통신사 영진텔레콤과 손을 잡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스니커즈 요금제'를 선보였다.

산타로마는 청소년 스니커즈 요금제 선택 시 명품 스니커즈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산타로마 청소년 스니커즈 요금제는 만 19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통신요금제다. 매달 3만3천 원 요금을 12개월 약정으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제휴카드 사용 시 최대 월 1만1천 원까지 요금이 내려가는 혜택도 주어진다.

요금제에 가입한 청소년 고객은 이태리 명품 브랜드 오트리의 메달리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오트리는 빈티지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많은 세계 셀럽들에게 알려진 패션 아이템이다. 그중 메달리스트는 1985년 베스트 스니커즈로 꼽히면서 오트리의 오랜 스테디셀러이자 클래식 스니커즈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한 상품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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