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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공기업 최초 전자 감정평가업자 선정시스템 가동

  • 웹출고시간2009.03.25 11:23: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2009년 3월25일부터 감정평가법인이 인터넷(http://kass.lplus.or.kr)을 통해 신청하면 전자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선정되는 감정평가업자 선정시스템(KASS : Korea Land Corporation Appraiser Selection System)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토지공사는 감정평가업자 선정 시 자체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으나 주관적 심사기준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도입한 카스(KASS) 시스템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제도의 객관화·시스템화로 이러한 부작용을 차단하는 동시에 객관적으로 검증된 우수한 평가사를 엄선할 수 있어 업계 최초로 도입된 선진 평가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종상 사장은 취임초기부터 가격신뢰성이 곧 가격경쟁력이라며, 국민이 자기 토지를 토공에 믿고 양도하고, 토공 토지를 믿고 매수하려면 먼저 가격이 믿을 만 해야 하고, 지가의 신뢰성은 평가자 선정의 객관타당성에 좌우되므로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토지공사가 최초로 도입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시스템은 전자심사제와 전자추첨제로 구분되며, 전자심사제는 공익사업지구의 보상감정평가를 위한 평가사 선정방식으로 감정평가사(법인)가 직접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전자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업자를 선정하는 제도이고,

전자추첨제는 매각평가 시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우수감정평가업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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