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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27 17:24:58
  • 최종수정2022.06.27 17:24:58
ⓒ (주)노바렉스
[충북일보] ㈜노바렉스는 27일 오송본사 노바홀에서 노바렉스 미래를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권석형 노바렉스 회장과 이상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행사가 진행된 오송본사 노바홀은 노바렉스의 신뢰와 소통의 장으로 대표되는 노바렉스의 팀웍 플레이스로 그 의미를 더했다.

비전선포식에서 발표된 노바렉스 미래를 위한 비전은 'Your Nova Life partner, We light up your Nova life! (당신의 노바 라이프 파트너, 우리는 당신의 새로운 삶에 빛을 밝힙니다.)'다.

노바렉스는 "Nova life는 노바렉스가 추구하는 매일 매일이 활력으로 빛나는 '새로운 삶'을 의미한다고 한다.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닌 활력 있는 삶, 늘 새로운 삶의 모습으로 원하는 것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이 노바렉스가 바라는 삶"이라고 설명했다.

비전을 위해 노바렉스는 새로운 코어벨류를 발표하면서 '존중, 소통, 전문성, 혁신'의 4가지 키워드를 경영과 인재개발의 중심축으로 삼아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략기획실 권수혜 상무는 "미래의 노바렉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ransformation), 기업문화 혁신(Corporate Culture Innovation),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선포된 비전 안에는 임직원들의 미래 노바렉스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노바렉스는 지난 6월 7일 기업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262억3천5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와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금년 오송 신공장을 본격 가동해 생산규모 4천억 원으로 확대했고, 금년말에는 오송 제2공장의 설계를 진행해 생산 능력 7천~8천억 원까지 성장 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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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