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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쿠바 시가에 시원함 담은 '보헴 시가 아이스핏' 출시

3월 2일 전국 편의점

  • 웹출고시간2022.02.24 17:04:27
  • 최종수정2022.02.24 17:04:27

KT&G가 쿠바의 이국적 감성과 시원함을 함께 적용한 초슬림 제품 ‘보헴 시가 아이스핏(BOHEM CIGAR ICE FIT)’을 오는 3월 2일 전국 편의점에 공식 출시한다. 사진은 제품 정면 이미지 컷.

ⓒ KT&G
[충북일보] KT&G는 쿠바의 이국적인 감성과 시원함을 함께 담은 초슬림 제품인 '보헴 시가 아이스핏(BOHEM CIGAR ICE FIT)'을 오는 3월2일 전국 편의점에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헴 시가 아이스핏은 시가의 본고장 쿠바산 시가엽을 20% 함유해 시가의 독특한 풍미를 담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시가래퍼(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궐련을 감싸 부드러움을 살리고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색상은 쿠바 말레콘 해변(Malecon Beach)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조합해 풍부함과 시원함을 표현했다.

디자인은 보헴 특유의 이국적인 감성과 독특한 멋을 담았다.

보헴 브랜드는 지난 2007년 '보헴 시가 NO.6'를 시작으로 '보헴 쿠바나', '보헴 시가 슬림핏 브라운' 등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국적인 문화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보헴 시가 시리즈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보헴 브랜드 제품은 지난해 약 1억2천400만갑(편의점 기준)이 판매됐다. 출시 첫해 약 1천만갑 판매 대비 12배 이상 대폭 상승한 수치다.

해외시장 중 대만에서는 2010년 처음 보헴을 선보인 이후 10여 년 만에 대만 전체 수출량의 76%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도 했다.

이익표 KT&G 보헴브랜드부장은 "쿠바 시가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원함을 함께 담아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초슬림 선호 트렌드와 함께 캐주얼한 시가 제품에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헴 시가 아이스핏'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다.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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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