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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대덕구 연결 1.3㎞ 도로 2025년 준공

세종 ·청주 등에서 대덕특구 오가기도 편해져

  • 웹출고시간2021.12.21 16:50:33
  • 최종수정2021.12.21 16:50:33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유성구 문지동 105-3)와 연축지구(대덕구 연축동 266-1)를 연결하는 길이 1.3㎞의 새 도로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 건설된다.

ⓒ 네이버
[충북일보] 대전 갑천을 가로질러 대덕연구개발특구(유성구 문지동 105-3)와 연축지구(대덕구 연축동 266-1)를 연결하는 새 도로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건설된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총 사업비 845억 원을 들여 길이 1.3㎞(폭 26m·왕복 4차로) 규모로 만들어진다. 도로 중간에는 갑천을 통과하는 길이 560m의 다리 1개도 건설된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유성구 문지동 105-3)와 연축지구(대덕구 연축동 266-1)를 연결하는 길이 1.3㎞의 새 도로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 건설된다.

ⓒ 네이버
새 도로가 개통되면 산업단지 밀집 지역인 유성구와 대덕구 사이의 차량 통행 소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세종 · 청주 등 대전 북쪽은 물론 남쪽의 영·호남 지역에서 경부고속도로나 국도17호선 등을 거쳐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오가기도 현재보다 훨씬 더 편리해진다.

대전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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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