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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개별 주택가격 1.88% 하락

27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받아… 다음달 30일 결정 공시

  • 웹출고시간2009.03.04 13:43: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의 올해 개별주택 평균가격이 지난해보다 1.88%가 하락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전년대비 가격변동률로는 8개 읍면 가운데 대강면이 0.11% 하락으로 가장 적고 매포읍이 -2.75%로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개별주택은 영춘면 남천리 197번지에 자리한 대지 990㎡, 건물연면적 586.44㎡의 다가구 주택으로 2억8천80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가곡면 보발리에 있는 주택으로 35만2천원에 조사됐다.

군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올해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주택가격은 지난 1월 관내 9천62호의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주택특성을 조사하고 442호의 표준주택 가격을 적용해 산정한 가격이다.

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군청 재무과나 종합민원실 또는 주택이 소재한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www.dy21.net)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 제출서에 용도지역 및 주 건물구조 등 주택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재하면 된다.

또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을 때는 적정한 가격을 기재해도 된다.

군은 열람기간 동안 의견 제출된 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실시하고 가격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24일까지 결과를 통지해 준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개별주택 가격 하락 요인은 부동산시장 경기침체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과 종합부동산세의 기준시가로 활용되니 만큼 열람기간에 꼭 주택가격을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내 9천여호의 올해 개별주택 가격은 내달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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