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N의류점 땅값 ㎡당 1천50만 최고

충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작년보다 평균 1.17% 하락"

  • 웹출고시간2009.02.27 16:20: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표준지 중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당 1천50만원인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175의 5 N의류점 부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산 4의 1은 ㎡당 140원으로 땅값이 가장 쌌다.

충북도는 26일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인 도내 표준지 2만6천252필지에 대한 2009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올 표준지 공시지가는 작년보다 평균 1.17%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4% 떨어져 도내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청주 상당(-0.7%), 흥덕(-0.62%), 제천(-1.52%), 청원(-1.39%), 진천(-1.21%) 등 12개 시.군 모두 땅값이 떨어졌다.

충북도내 표준지 중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노스페이스 의류점 터로 1㎡당 1050만 원(3.3㎡당 3471만 원)이였고,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 산 4의 1은 ㎡당 140원으로 땅값이 가장 쌌다.

200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mltm.go.kr)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창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내려받거나 시.도, 시.군.구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 양식을 이용해 서면으로 국토해양부(fax 02-507-1604) 및 시.군.구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개별토지 공시가격은 시장.군수.구청장이 조사한 개별토지의 특성자료와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에 의해 3월 중 산정작업을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

도 관계자는 "장기 불황으로 토지 거래가 위축되면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넷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