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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초 신호등이 생겼어요, 노란불에 정지해요"

  • 웹출고시간2021.09.28 13:13:04
  • 최종수정2021.09.28 13:13:04

영동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생겨 유관기관 등이 나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영동초등학교
[충북일보] 영동초등학교 후문 앞(영동세무서~매천교 방향)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설치됐다.

이에 따라 영동초 학생자치회는 9월 27~10월 1일 일주일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앞 신설 신호등 홍보, 정지선 지키기, 노란불에서 정지하기, 스쿨존 주.정차 금지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에 나서며 학부모와 지역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노력키로 했다.

김종숙 교장은 "새로 설치된 신호등의 신호 준수 및 스쿨존 안에서의 주.정차 금지를 적극 홍보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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