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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후보, "세종시법안 처리 서두를 일 아니다"

  • 웹출고시간2007.10.08 23:39: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인제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의 올 정기국회 통과에 충남도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후보는 8일 오후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시의 위상과 성격을 쉽게 결정해선 안된다”며 “너무 서두를 일이 아니다”고 말해 세종시 설치법안의 올 정기국회 통과에 사실상 반대했다.

또 이 후보는 충북을 첨단지식-과학복합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오송과 청주공항,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연결하는 ‘신경제대특구’ 구축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면 범여권 개혁세력 중심으로 반드시 단일후보가 돼 이명박 후보와 1 대 1 대결구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강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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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