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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새 얼굴 찾기에 나서

시그니처, 캐릭터 등 개발 착수

  • 웹출고시간2021.03.22 11:24:18
  • 최종수정2021.03.22 11:24:18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 시그니처와 캐릭터.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충북일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대회 얼굴인 캐릭터와 시그니처 개발에 나섰다.

조직위는 2022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을 개발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EI(이벤트 아이덴티티)개발 용역을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역에 앞서 조직위는 지난달 충북도청과 괴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792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하고 관련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 결과 2015년 엑스포 EI에 대한 인지도는 63%, 만족도는 93%로 높게 나타났다.

2022년 엑스포의 EI 개발 방향과 관련해선 일반인 57%, 전문가 71%가 신규 개발보다 2015년 엑스포 EI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직위는 이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 브랜드화, 홍보 효과 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EI를 활용해 2022년 엑스포 EI를 개발하기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2015년 대회 성과를 이어가고 미래 유기농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시발점이 될 2022년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캐릭터 등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내년 9월 30~10월 16일까지 괴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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