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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

학생·대학·농정원 1천 원씩 부담…9개월간 제공

  • 웹출고시간2021.03.07 14:35:44
  • 최종수정2021.03.07 14:35:51

중원대학교 교내 식당 내부 모습.

ⓒ 중원대
[충북일보] 중원대학교가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중원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주관·시행하는 '2021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저렴하지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건강 증진과 쌀 소비를 확고자 마련했다.

중원대는 쌀을 활용한 3천 원 상당의 식사를 1천 원에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농정원과 대학이 1천 원씩을 지원해 이달부터 11월30일까지 9개월간 학생 1만1천6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중원대는 학생들의 수요조사로 선호도 높은 메뉴를 선정하고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두년 총장은 "학생들이 시간 부족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침밥을 제공해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전국 21대 대학이 선정됐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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