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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내 기업체, 설 휴무 평균 4.2일

상여금, 선물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음성상공회의소 '올해 음성지역 기업체 설 휴무계획 조사결과' 발표

  • 웹출고시간2021.02.03 15:35:39
  • 최종수정2021.02.03 15:35:39
[충북일보] 음성지역 기업들의 올해 설 휴무는 주말을 포함, 평균 4.2일을 쉬고, 상여금과 선물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여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음성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음성군내 기업체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11개 업체의 평균 휴무일수는 4.2일로, 지난해 4.1일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휴무하는 기업이 87.4%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 휴무하는 업체도 10.8%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51.9%(전년 53.2%), 설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77.9%(전년 81.8%)로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여금은 기본급 50% 이상 지급하는 업체가 26.5%, 50만 원 이하의 일정액을 지급하는 업체는 23.4% 순으로 많았다

선물은 63.5%의 기업이 3만 원대를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 명절 체감경기 조사에서는 63.8%가 전년대비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이 중 '매우 악화'됐다는 응답은 15.7%로 지난해 설(매우 악화 8.7%)보다 2배 가량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영애로사항 조사에서는 매출부진(30.5%)과 구인난(23.3%)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근로시간단축·자금조달이 각각 14.6%, 최저임금인상 5.9%, 기업관련규제 4.3%, 환율변동 3.9% 순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111개 응답 기업 중 27개사(24.3%)가 비상경영을 하고 있거나 전환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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