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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막이옛길에 생태문화숲 조성

생태계보전협력금으로 올해 1월까지 복원 조성

  • 웹출고시간2021.01.04 12:44:12
  • 최종수정2021.01.04 12:44:12

괴산 산막옛길 생태문화숲 조감도.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 산막이옛길에 생태문화숲이 조성된다.

괴산군은 중앙정부로부터 생태계보전협력금을 지원받아 산막이옛길에 생태문화숲을 만든다고 4일 밝혔다.

군은 2021년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낸 협력금으로 훼손된 자연생태계 복원과 보전을 유도하는 자연환경보전사업이다.

군은 칠성면 사은리 산 46-1 일대 1만㎡에 산막이옛길 생태문화숲을 조성하고, 무허가 경작과 각종 폐기물 방치로 훼손된 생태환경을 올해 10월까지 복원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나비탐방로, 야생초화원, 생태학습전망대, 숲길탐방로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탐방객에게 산막이옛길과 연계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산막이옛길에 또 하나의 관광 명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생태문화숲을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체험과 휴식의 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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