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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행문위, 오창국민체육센터 등 현장점검

  • 웹출고시간2020.10.20 16:54:06
  • 최종수정2020.10.20 16:54:06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이 20일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오창 국민체육센터 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부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0일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오창 국민체육센터 등 사업부지를 점검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2020년도 3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부지 3개소, 상당구 문의면 남계리 동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부지 등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부지 6개소 등 9개소를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58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대상지 현황을 사전에 살펴 실질적인 안건심사를 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각 사업부지의 위치, 규모, 사업기간 등의 적절성,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행기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은영 위원장은 "각종 사업들이 당초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사업부지를 점검했다"며 "공유재산 처분의 적절성 등 철저한 심사를 통해 청주시 공유재산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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